롯데면세점에서 1$이상 구매하면, 호주 멜버른 여행을 공짜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번 행사에 당첨되면 올림푸스 카메라를 선물하고, 무료 사진 강습까지 진행하여, 참여자의 응모 열기가 뜨거울 예정이다.
이번 ‘호주 멜버른 슈퍼파워 여행’ 이벤트는 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과 호주정부관광청이 롯데면세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2015년 11월 27일부터 2016년 1월 7일까지 롯데면세점 전점(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호주 멜버른을 4박 6일동안 여행할 수 있는 ‘멜버른 슈퍼파워 원정대’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인의 원정대 당첨자에게는 올림푸스 최신형 카메라도 상품으로 함께 제공된다.
특히, 슈퍼파워 원정대가 떠나는 3월에는 세계적인 맛의 축제 ‘멜버른 푸드앤와인 페스티벌’이 열리는 시기이다. 이때는 도시 전체가 음식, 와인, 커피 등을 함께 즐기는 큰 축제의 장으로 화한다. 원정대는 축제분위기를 즐기며 하루 저녁에 3군데의 레스토랑을 돌며 다양한 맛을 보는 ‘크롤 앤 바이트’ 만찬을 즐길 예정이다. 또한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호주에서, 늦여름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서핑을 배우거나 트래킹을 하는 레포츠 일정도 포함된다.
호주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호주 속의 작은 유럽으로 불릴 만큼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아름답게 이루어진 도시이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5년 연속 뽑힌 바 있으며, 근교에 ‘죽기 전에 꼭 가볼 여행지’로 선정된 그레이트 오션로드도 있어 도심뿐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원정대에게는 멜버른 여행에 앞서 사진강습을 받는 특별한 시간이 주어지며,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은 추후 올림푸스 이미지 공유 커뮤니티 올림푸스피어(olympusphere.com/kor) 및 삼성동 갤러리 펜(PEN)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무료 호주 여행에 최신 카메라까지 받을 수 있고, 새로운 사람들과 즐거운 해양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번 원정대 이벤트는 오는 11월 27일부터 시작하며, 여행 기간은 2016년 3월 중이다.
자료제공 = 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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