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항공(PR)이 대한민국 1위 공연 ‘컬투쇼 in 마닐라’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컬투쇼 in 마닐라’ 공연은 2015년 10월 2일 저녁 8시에 필리핀 마닐라 솔레어 더 씨어터에서 진행된다. 컬투 정찬우·김태균, 신인아이돌 퍼펄즈 및 가수 혜이니가 무대를 꾸민다.
필리핀 항공은 “관람객 중 2명을 추첨하여 컬투와 사진 촬영 및 마닐라-인천-마닐라 왕복 항공권을 드린다”고 전했다.
필리핀항공은 “마닐라전용공항과 매일 오전·오후에 출발하는 편리함때문에 가장 많은 마닐라 여행객이 탑승하는 항공사로, 앞으로도 한류 연예인의 마닐라 현지 공연을 지속적으로 협찬하여 교민을 포함한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TtLnews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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