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의 고급 휴양리조트 수트라하버(Suteraharbour)리조트에서 커플티를 선사한다.

3월 한 달간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숙박할 고객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공식 블로그(blog.suteraharbour.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사무소로 보내주면 커플 티셔츠를 증정한다. 티셔츠를 받은 고객들은 투숙 기간 중 커플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인스타그램·블로그 등 개인 SNS에 올리고 공유해야 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에메랄드 색으로 잘 알려진 남지나해를 안고 있다. 현대적인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야자수 조경이 어우러진 깨끗한 5개의 테마 수영장, 동남아시아 전통요리부터 지중해식, 정통 이탈리안 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5개의 식당과 바가 있다. 또 그레이엄 마쉬 27홀 골프 코스,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클럽, 세계적인 만다라·차바나 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수트라하버리조트의 스파는 수트라하버리조트를 이용하지 않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자들도 수소문해서 찾을 정도로 정평이 나있다.

이국적이고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파노라마로 펼쳐진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클럽, 스위트룸은 커플 게스트들의 로망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클럽 라운지 내 빠른 체크인과 체크아웃, 개인 라운지 전용 조식을 먹을 수 있으며,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해피아워에는 선셋 이브닝 칵테일과 핑거푸드를 제공한다. 안다만해를 마주한 브리지 비치 클럽은 일몰 시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포인트로 토르티야 랩과 다양한 칵테일, 로컬 라이스 와인 등을 맛 볼 수 있다. 

▲마젤란 수트라하버리조트는 전통 건축양식에 고급 숙박시설이 들어 있다.

수트라하버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올인클루시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골드카드이다. 카드 하나로 리조트 내 레스토랑, 마누칸섬 투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과 키즈 클럽 등 리조트의 부대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골드카드 구매자가 볼링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볼링 슈즈, 소프트 드링크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스파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체크아웃 시간을 저녁 6시로 늦출 수 있다.
골드카드에 15달러를 추가하면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르디난드’에서 잊지 못할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 문의=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02-752-6262, www.suteraharbour.co.kr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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