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카드, 세계여행 지원한다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
2016-03-16 14:14:34 | 임주연 기자

▲어시스트카드 장학생 인증 사진
 
해외여행자지원서비스업체 어시스트카드코리아(assistcard)는 ‘세계여행체험 지원금 제공 이벤트’를 운영한다. 유학생 및 워홀러는 장학금 제도를, 세계여행 희망자는 세계여행리포터 제도를 참가할 수 있다.

 

◆오! 나의 장학금

 

유학생 및 워홀러 6명을 선발하는 ‘제5회 어시스트카드 장학금’ 제도는 1등 300만원(1명), 2등 200만원(2명), 3등 100만원(3명)을 지원한다. 올해 3년을 맞은 어시스트카드 장학금 제도는 약 500명 정도의 지원자가 지원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시즌에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린다.
해외 출국 예정자 또는 해외체류자가 지원할 수 있다. 유학생들은 해외 대학(원) 또는 어학관에 등록된 출국 예정자, 해외 체류 중인 유학생, 어학연수생, 교환학생 등이 대상이다. 워킹홀리데이·인턴을 목적으로 출국 예정이나 해외 체류자(비자 증빙 제출 필수)는 누구나 가능하다.
어시스트카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받으며, 서류는 20일에 마감한다. 서류 접수 후 1차·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장학금은 4월 넷째 주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생에도 갈 수 있다!

 

세계여행자 4명을 선발하는 ‘어시스트카드 세계여행리포터 2기’ 제도는 1등 200만원(1명), 2등 100만원(3명)을 지원한다.
해외 출국 예정자 또는 해외체류자가 전 세계 6개국 이상 여행할 계획이 있고, 명시된 활동 기간 동안 세계여행리포터 활동이 가능한 자가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최종합격 시점부터 6월 30일까지다.
어시스트 카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받으며, 서류는 29일에 마감한다. 서류 접수 후 1차·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장학금은 4월 넷째 주에 지급될 예정이다.

 

어시스트카드코리아 진태호 지사장은 “‘어시스트카드 장학금’은 나이, 성별, 출국국가, 전공, 어시스트카드 가입여부와 관계 없이 도전정신과 열정 있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어시스트카드는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꿈과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장학생과 세계여행 리포터들의 열정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티티엘뉴스 #세계여행리포터 #세계여행장학금 #여행장학금 #여행준비 #워홀준비 #청춘여행 #어시스트카드 #assistcard #장학금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