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포켓 와이파이(Wi-Fi) 업체인 와이드모바일과 업무 제휴를 맺고, 10% 요금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노랑풍선은 해외에서도 빠른 인터넷 사용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소구에 발맞춰 포켓 Wi-Fi 이벤트를 오픈했다. 포켓 와이파이는 대부분의 여행지에서 하루에 만 원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최대 10명이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여행객들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노랑풍선은 모든 고객들이 포켓 와이파이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권태은 노랑풍선 홍보팀장은 "노랑풍선 고객들이 베트남으로 여행을 간다고 가정했을 시 기계 임대료는 일 기준 6500원이며, 10명이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인당 하루 650원의 이용료만 부담하면 된다"고 말했다.
포켓 와이파이의 사양은 다운로드 최대 속도 75Mbps, 업로드 최대속도 25Mbps로 이용자의 통신사에 상관없이 LTE급의 인터넷 속도를 즐길 수 있다.
전국 6개의 센터가 있어 수령과 반납이 편한 와이드모바일의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는 노랑풍선 홈페이지(http://www.ybtour.co.kr/promotion/event/2016/0304_ev_widemobile/)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가능하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포켓와이파이 #해외여행 #데이터 #노랑풍선 #티티엘뉴스 #와이드모바일 #모바일 #스마트폰 #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