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캐너가 따뜻한 봄철을 맞아 친구와 함께 사이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친구야, 사이판 가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카이스캐너가 주최하고, 마리아나관광청이 후원하는 ‘친구야, 사이판 가자!’ 프로모션은 아름다운 북마리아나 제도의 휴양지 사이판에서 소중한 친구와 함께 완벽한 힐링타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여행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앱 여행맛집탭 이벤트 페이지(http://1boon.kakao.com/skyscanner/event)에 접속해 카카오 및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응모할 수 있으며, 함께 여행하고 싶은 친구의 이름을 태그하고 ‘사이판 가자!’ 문구를 오픈댓글로 달아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하면 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항공 및 호텔이 포함된 사이판 3박 4일 2인 여행권(1등, 1명)과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2등, 50명)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한다. 마리아나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사이판 3박 4일 2인 여행권은 일정 기간 내 자신이 선호하는 날짜로 정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 페이스북 및 카카오스토리 메시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에 속한 사이판은 한국에서 항공편으로 4시간 거리에 있다. 사이판 섬, 티니안 섬, 로타 섬 등 15개 섬으로 구성된 북마리아나 제도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사이판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름다운 산호초가 매력적인 섬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1만 900미터의 마리아나 해구가 인접한 곳이기도 하다.
사이판 섬에서는 스쿠버다이빙, 바다낚시,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초급자부터 상급자들이 수준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다이빙 포인트가 여럿 있으며 특히, 북쪽 해안가에 자리한 신비로운 해저 동굴 그로토는 전세계 다이버들에게 손꼽히는 다이빙 명소다. 소형 보트에 몸을 싣고 마나가하 섬으로 나가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트롤링, 푸른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하늘 위에서 감상하는 패러세일링 등 다채로운 해양 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사이판에서는 다채로운 식도락도 맛볼 수 있다.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스트리트 마켓’에서는 중식과 일식 등 각국의 요리와 음료, 디저트의 향연이 펼쳐진다. 사이판 내 리조트에서는 황홀한 석양과 바다를 배경으로 비치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얼리지 않은 참치회와 싱싱한 열대과일은 꼭 맛보아야 할 별미다.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아름다운 산호해변과 사시사철 온화한 열대기후의 사이판에서 소중한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카이스캐너는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사이판 마나가하섬, 사진 제공=마리아나관광청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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