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전라북도가 똘똘 뭉쳐 관광 총력전을 펼쳤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참가 지자체 및 업체 


전라북도와 도내 14개 시·군 및 유관기관인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태권도진흥재단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가 15일 오후 2시 전북 임실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 모습 


이번 행사는 “지역관광 핫플레이스-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란 슬로건으로 15일에는 전라북도 드래블마트 상담회 및 설명회가 개최됐으며, 16일에는 남원, 완주,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2020 여행상품 기획 전북여행상품 사전답사’로 진행된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 고창군 부스 모습 


전북여행상품을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련 협회, 국내외 관광업계 및 마이스업계 관계자, 체육인사, 지역 및 관광전문 미디어 등 약 3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 남원시 부스 모습 


전라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은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북 임실문화체육센터에서 ‘2019 전라북도트래블마트 제1부 상담회 및 제2부 설명회’를 진행했다. 


 

●2019 전라북도트래블마트 상담회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 전경


이날 전라북도트래블마트 1부 순서로 진행된 상담회는 오후 2시부터 본격 시작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전라북도를 비롯해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등 14개 시·군과 전라북도 한국관광공사, 태권도진흥재단 등이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각 지역의 여행 정보 등을 참가자들에게 알렸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 무주군 및 태권도진흥재단 부스 모습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 사회를 맡은 KBS 개그맨 회장인 김성규


상담회 행사는 KBS 개그맨 회장인 김성규의 사회로 시작해 ▷트래블마트 개회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등 7개 시·군 및 중화동남아협회 소개 ▷치즈체험 및 경품 이벤트 ▷트래블마트 상담회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등 6개 시·군 및 한국마이스협회 소개, ▷치즈체험 및 경품 이벤트 ▷트래블마트 상담회 순으로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됐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 부안군 부스 모습 


이번 트래블마트 상담회 시간에는 전라북도를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이 마련한 부스에서 각 지역의 명품 관광지 및 다양한 체험거리 등을 통해 열띤 관광홍보전을 펼쳤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에서 치즈체험을 하고 있는 농구인들의 모습. 우측으로부터 여섯번째 박찬숙 전 농구선수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 진안군 부스 모습 


특히, 임실치즈테마파크의 관광치즈만들기, 남원의 춘향아로마 팔찌만들기, 진안고원 치유숲의 친환경 가방꾸미기 등 체험행사와 부안의 먹거리로 개그맨 전유성이 추천하는 곰소어간장 부스에서는 트래블마트 참가자들에게 계란 플라이에 김을 살짝 언져 참기름과 곰소어간장으로 만든 비빕밥을 무제한 공급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두 댄스 무용단


또한, 고창복분자 가공식품 및 땅콩 등, 전주한지제품 및 한지인형, 임실치즈 및 엿 등 지역특산품 및 기념품 체험 및 전시행사도 같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 익산시 부스 모습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 장수군 부스 모습 


이번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에는 관광분야의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행사가 진행된 임실문화체육센터를 가득 메워 전라북도 관광에 대한 매력을 실감케 했다. 이중에서 참가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행사 참가자들 몇 명과 인터뷰를 나눴다.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 김현아 완주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 주무관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현아 완주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 주무관


김현아 주무관은 “삼례문화예술촌은 원래 일제강점기 수탈의 도구로서 양곡창고와 관사로 쓰이던 곳에 예술의 기운을 불어 넣은 곳으로 디자인 뮤지엄, 비주얼미디어아트미술관, 책박물관과 책공방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성한옥마을에 방탄소년단이 비밀리에 방문해 서머패키지를 촬영했었는데 알려지면서 현재 인기리에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완주의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 박현경 부안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현경 부안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


박현경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맞춤형 관광코스를 직접 안내, 설명해 이야기로 끝나지 않고 현실적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역할이 됐으면 좋겠다”며, “고려상감 청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체험을 많이할 수 있도록 직접 체험의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께하는 발전 행복한 순창 – 설경하 순창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계장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설경하 순창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계장


설경하 계장은 “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린 기존의 강천산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등을 홍보하면서 이곳들이 단순히 관광지로 끝나지 않고 농촌체험관광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 4월 개통 예정인 채계산 중턱 75~90m지점에 270m 길이로 무주탑 현수교로 조성중에 있는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새로운 테마여행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  조은숙 수학여행전담 교사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조은숙 수학여행전담 교사


조은숙 교사는 이번 전라북도 트래블마트를 통해 도내 14개 시·군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며, 특히, 수학여행전담 교사로서 더 많은 수학여행단을 전라북도로 유치할 수 있도록 수학여행지로서 전라북도의 매력을 최대한 홍보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고 말했다. 아울러 전라북도 도내 시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1번지 춘향 남원 – 김려 남원시 관광과 관광진흥계 주무관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려 남원시 관광과 관광진흥계 주무관(우측)


김려 주무관은 이번 트래블마트를 통해 2020 내년도 인센티브와 관련해 홍보하고, 여행상품, 숙박 등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번 기회에 참가자들에게 널리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내년 남원 춘향제가 90회를 맞이하게 되는데 춘향제도 적극 홍보해 내년 90회 춘향제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올해보다 더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춘향의 멋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홍보대행 화자커뮤니티 – 김화진 대표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화자커뮤니티 김화진 대표


김화진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전라북도 트래블마트에 처음 오게 됐다면서, 트래블마트를 처음 알게 됐고, 와 보니 좋은 자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 SNS 광고 마케팅 일을 하면서 여행, 지역맛집 등의 홍보도 하고 있는데 앞으로 관광관련 행사에도 많이 참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블로거 화자로 활동하면서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 전라북도트래블마트 설명회 및 환영만찬 
트래블마트 행사장을 정리한 후 오후 6시부터 정애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2부 설명회 및 환영만찬이 시작됐다. 2부에는 심민 임실군수, 김응수 한국마이스협회 회장, 추신강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명예회장, 박찬숙 한국여자농구연맹 본부장, 이승택 에프엠지 대표, 김희옥 전라북도 관광총괄과장 등의 귀빈과 함께 트래블마트 참가 지자체 관계자 및 행사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설명회 및 환영만찬에 참석한 헤드 테이블 귀빈들의 모습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설명회 및 환영만찬 사회를 맞은 정애란 아나운서


설명회 행사 진행은 오프닝멘트 및 VIP소개로 시작되어 ▷김희옥 전라북도 관광총괄과장 환영사 ▷심민 임실군수 축사 ▷전라북도 관광홍보요원 위촉식 ▷두 댄스 공연단 축하공연-청명심수 산조 춤, 어린이 pop 댄스 Let’s go together 9 ▷관광전문가 주제강연 ▷만찬 ▷공연-홍화영 두 댄스 무용단 대표의 부채춤 ▷이벤트 순으로 오후 8시까지 진행됐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설명회 및 환영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희옥 전라북도 관광총괄과장


김희옥 전라북도 관광총괄과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분들이 협력해 주셔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으며, 전북관광에 큰 희망이 보이고 있어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총괄과장은 요즘은 관광이 대세이며, 국가적으로도 그렇고 지자체도 그렇고 관광이 아니면 살길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국가도 관광산업에 모든 열정을 쏟고 있고, 지자체도 관광산업이 지역을 견인하는 산업으로 인식하고 저마다 관광 상품 개발 및 생산 등에 온갖 열정을 다 쏟고 있다. 각 지자체마다 총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시기에 이런 행사를 치른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으며, 앞으로는 이런 행사를 더 여러 차례 확대해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의 전라북도 부스 모습


전라북도에서는 내년도에는 시군 간 여행업계 간, 관계 기관과의 어떠한 공동마케팅과 협력을 통해서 보다도 확대하려고 예산도 전년보다는 좀 대폭적으로 확대해 놨고, 저돌적으로 해나가려고 한다. 시군과 함께 전북관광을 끌고 나가는 데는 여러분들이 협조하여 주지 않으면 어렵다면서 여러분께서 꼭 도와주시기 바라고 이 자리를 통해서  전라북도 관광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라북도를 비롯해 14개 시군과 특별한 매력을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설명회 및 환영만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심민 임실군수


이날 심민 임실군수는 축사를 통해 임만산홍엽의 가을 정취가 감도는 좋은 계절에 전라북도를 비롯해 14개 시 군과 한국관광공사 등 40여개 여행관련 유관기관, 그리고 관광 전문업체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전북지역의 여행상품 홍보를 겸한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2019년도 하반기 전북 트래블 마트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치즈의 고장 우리 임실군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해 마지않는다고 말했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상담회 임실군 부스 모습 


심 군수는 여러분들께서 찾아 주신 우리 임실군은 반세기를 이어온 한국치즈의 원조, 고장으로서 임실은 몰라도 임시리즈는 안다는 관광객들의 말이 있을 정도로 임실N치즈가 널리 알려진 섬진강 댐 상류의 청정지역 고장으로 이처럼 치즈를 통해 형성된 이미지가 지역브랜드를 넘어 관광브랜드로 활용되면서 이제 건강과 힐링의 이미지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임실N치즈 축제는 4일간의 축제기간 동안에만 43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고, 축제가 끝난 후에도 유럽품의 경관과 천만송이 국화 등 차별화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은 계속되어 시작 4년 만에 문화관광 우수축제로써의 진면모를 떨친 바 있다고 말했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설명회 및 환영만찬에서 14명의 외국인 방송인들이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어 14명의 외국인 방송인들로 구성된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외국인 전문 매니지먼트 에프엠지 소속인 이들은 전라북도 시·군에 각 1명씩 위촉되어 트래블마트에서부터 홍보대사로 적극 나섰다. 이날 위촉받은 14명의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는 향후 1년간 전북 관광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고창-자히드 후세인(파키스탄) (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군산-장케빈(인도네시아)(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제-오오기 히토시(일본)(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남원-자밀라(카자흐스탄)(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한 무주의 후지사키 슈야(일본)(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한 전주의 무티아(인도네시아)(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부안-엘로디 스타니슬라스(프랑스)(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순창-조이경(중국)(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완주-파나사(태국)(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익산-박찬숙(한국)(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임실-엘모어 로아(프랑스)(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장수-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전라북도-손박(베트남)(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진안-무하마드 칼리드(말레이시아)(좌측)

▲전라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태권도진흥재단-후지모토 사오리(일본)(좌측)


이날 각 지자체 홍보대사로 임명된 외국인 방송인들을 보면, ▷임실-엘모어 로아(프랑스) ▷전주-무티아(인도네시아) ▷군산-장케빈(인도네시아) ▷익산-박찬숙(한국) ▷남원-자밀라(카자흐스탄) ▷김제-오오기 히토시(일본) ▷완주-파나사(태국) ▷진안-무하마드 칼리드(말레이시아) ▷무주-후지사키 슈야(일본) ▷장수-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순창-조이경(중국) ▷고창-자히드 후세인(파키스탄) ▷부안-엘로디 스타니슬라스(프랑스) ▷전라북도-손박(베트남) ▷태권도진흥재단-후지모토 사오리(일본) 등이다. 

 

▲공연-홍화영 두 댄스 무용단 대표의 부채춤

 

▲두 댄스 공연단 축하공연-어린이 pop 댄스 Let’s go together 9


이번 행사를 빛낸 ‘두 댄스 무용단(대표 홍화영)’은 지난 2007년 창단한 민간단체로 옛것을 토대로 법고창신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라북도 한국창작무용단이다. 13년째 해외 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 한국무용, 한국음악, 한복과 한식, 한국화장까지 한 스타일의 가치 확산을 재창조하여 전북문화예술을 신념 있게 홍보하고 있으며, 도지사 표창과 올해 영국, 두바이에서 전북문화예술을 선보여 극찬을 받은 무용단이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에서 사메르 삼훈 마르하반 대표의 아랍, 중동의 여행 트랜드에 대한 설명회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에서 정재경 모두락 부사장의 여행 현장의 활력! 게임화에 대한 설명회 


16일에는 ‘2020 여행상품 기획 전북여행상품 사전답사’가 실시된다. 이날 개별관광객을 겨냥한 모바일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중국팀) 중국SNS기자단과 국내홍보관계자 20여 명이 순창군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현장에서 직접 SNS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답사는 내년 봄 여행상품을 테마로 하여 남원, 완주,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가 진행된다. 

 

▲2019 전라북도 트래블마트 설명회에서 전라북도 동영상의 모습 


한편, 전북트래블마트는 2015년부터 전라북도가 시·군(관광과), 관광관련 업계(숙박, 체험업 등), 유관기관(한국관광공사, 태권도진흥재단 등) 등과 공동협력마케팅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2016년부터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임실 2019 전라북도트래블마트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