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게스트 4인방의 활약으로 18일에 방영할 제주 편에 대한 네티즌의 기대치가 게시판, SNS 등에서 화제에 올랐다.

4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구하라, 이다희, 설인아, 미나(구구단 소속)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 신화월드에서 짝꿍 레이스를 벌였다.
 

▲구하라(SBS 제공)

▲이다희(SBS 제공)

자타공인 '체육돌'로 불리는 구하라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멀리뛰기에서 실수를 하는 등 허당끼를 보였다. 이다희는 승부욕에 불타는 진지한 눈빛과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설인아는 외모와 다른 허스키한 목소리와 프리즈 댄스 등을 선보이며 베이글녀에서 차세대 걸크러시로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는 반응이다.
 

▲▼설인아(SBS 제공)

▲미나(구구단, SBS 제공)

4일 방송분은 분당 최고시청률 13%를 기록하며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낸 그들의 이야기는 18일에 이어진다.

▲제주신화월드 랜딩 마이스 센터
 

한편 런닝맨 제주 편에 장소를 협찬한 제주 신화월드는 제주신화월드 랜딩 리조트관 및 메리어트 리조트관,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컨벤션 시설과 제주 최대 야외 테마파크인 신화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YG의 푸드&엔터테인먼트 공간인 YG리퍼블릭과 신화쇼핑스트리트에 위치한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푸드 애비뉴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