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새해이벤트 봇물
2018-01-07 18:07:41 | 정연비 기자

 

2018년을 맞아 여행업계에도 얼리버드 여행객들을 겨냥한 새해맞이 이벤트들이 한창이다.

동남아 및 중화권 항공사들의 경우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이와 관련된 이벤트들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필리핀항공 – 얼리버드 장거리 특가

 ▲ 필리핀항공이 호주, 뉴질랜드와 영국 노선의 O! 놀라운 얼리버드 특가를 출시하고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한다​

 

필리핀항공은 1월 동안 호주와 뉴질랜드, 영국 노선을 대상으로 ‘O()! 놀라운 얼리버드 특가를 판매중이다.

호주 시드니·멜번·브리즈번·케언즈 왕복 항공권은 35만원, 뉴질랜드 오클랜드 구간 및 영국 런던 왕복은 47만원이다.

구간별로 공항세 및 택스를 포함하더라도 호주는 40만원대 후반, 오클랜드는 60만원대, 런던은 70만원대 중반이다.

해당 특가이벤트는 호주, 뉴질랜드뿐 아니라 런던 노선까지 추가됐으며 항공권 구매시 3월부터 6월 안에 출발 가능하며 오는 630일까지 여행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경유지인 마닐라, 클락, 세부에서 스탑오버가 무제한 가능하고 왕복 3개월 안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여행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노선 결합이 가능해 출발은 인천-시드니로 하고 리턴은 오클랜드-부산으로 이용가능하다.

 

호주와 뉴질랜드 구간은 일반석 기준으로 전 구간 30kg 무료 수하물을 제공하는데 타 국적 항공사의 일반석 수하물 허용량보다 약 7kg을 더 제공하고 있다.

영국 구간은 23kg의 수하물 2개까지 위탁으로 허용된다.

필리핀항공은 한국 출발 필리핀 노선의 좌석과 스케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필리핀 간 노선 판매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1월부터는 인천-클락 노선, 지난 6월부터는 인천-보홀 구간의 단독 직항 노선을 취항해 신규 노선을 발굴하고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마닐라 또는 세부, 클락 등을 경유하는 다구간 노선도 전폭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라며 이번 특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노선에 합리적인 금액을 제공하고 여행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탑오버나 수하물 허용량 등의 혜택을 제공해 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캐세이패시픽항공 - 프리미엄 일반석 특가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프리미엄 일반석 (캐세이패시픽항공 제공)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올해 1231일까지 출발 가능한 유럽 항공권을 오는 110일까지 특가 판매중이다.

프리미엄 일반석을 별도의 출발 불가 기간 없이 특가로 판매하며 캐세이드래곤항공을 이용해 제주 및 부산에서도 출발이 가능하다.

2018년 신규 취항지인 코펜하겐부터 로마, 파리, 런던, 마드리드, 취리히 등 유럽의 인기 도시들로 가는 항공권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더블린 프리미엄 일반석 왕복 항공권 가격은 1601000원부터, 바르셀로나 노선은 1615100, 코페하겐은 16176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해당 가격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1인 왕복 운임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 롯데면세점 5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며 항공권 구매 후 응모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항공권 예약 및 프로모션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캐세이패시픽은 오는 17일까지 올해 출발하는 유럽, 호주, 뉴질랜드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얼리버드 여행객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롯데면세점 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구매하고 응모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 앞서 소개한 유럽 프리미엄 일반석 구매자 프로모션과 중복 지급은 불가하다.

한편 캐세이패시픽은 홍콩, 대만, 동남아, 호주, 유럽 등 49개국 198개 이상의 노선을 확보하고 있다.

프리미엄 일반석은 지난 2012년 도입된 후 합리적인 가격 및 높은 마일리지를 제공해왔다.

뿐만 아니라 전용 체크인 카운터, 발 받침대외 넓은 좌석 공간, 웰컴드링크(장거리 노선에만 해당) 등 편안한 여행을 위한 프리미엄 일반석 전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제임스 콘린(James Conlin) 캐세이패시픽 한국지사장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프리미엄 일반석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캐세이패시픽의 프리미엄 일반석을 이용해 좋은 여행(Life Well Travelled)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팬퍼시픽항공 - 노선확장 기념이벤트

 

▲팬퍼시픽항공이 신년 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은 팬퍼시픽 항공기 (팬퍼시픽항공 제공)

 

필리핀 국적인 팬퍼시픽항공(FSC) 역시 신년 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오는 10일까지 진행중이다.

이는 팬퍼시픽항공이 최근 인천-세부 및 무안-세부 신규 취항으로 한국에서 필리핀을 잇는 항공편이 총 5개 노선으로 확장된 것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으로 전 노선 왕복 35만원부터 판매하며 매일 운항하는 인천-보라카이/세부 구간과 주2회 운항하는 무안-보라카이/세부 구간 및 부산-보라카이 구간까지 총 5개 노선에 일괄 적용된다.

특가 프로모션 대상 출발편은 오는 228일까지이며 오는 110일까지 선착순 구매에 한한다.

 

한편 팬퍼시픽항공은 풀서비스 항공사로 한국-필리핀 전 노선에 합리적인 운임과 한국인 승무원 탑승, 기내식(핫밀), 담용 서비스 및 20kg 무료 위탁 수화물 제공 등 실질적이고 스마트한 고객 만족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있다.

운항기종은 180석 모두 이코노미석으로 장착된 A320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인천-보라카이 노선 매일 운항을 시작으로 7월 무안-보라카이, 11월 부산-보라카이 노선에 주2회 취항해 안전하고 편안한 항공서비스로 한국시장에 성공리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127일에는 인천-세부 매일 운항 및 1216일 무안-세부 노선에 주2회 운항을 개시했다.

 

특히 태풍 카이탁의 영향으로 보라카이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승객들의 수송을 위해 총3편의 특별 항공편을 가동시키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위기 대응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여행객들을 안전하고 빠르게 귀국시키며 한국-필리핀 여행시장에서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CJ월디스 - ‘()’ 관련 이벤트

 ▲CJ월디스가 1월 한 달 간 개와 관련된 이벤트를 실시한다 (CJ월디스 제공)

 

CJ월디스는 1월 한달간 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들을 CJ투어닷컴에서 진행한다.

먼저 ‘Get(개탄) 얼리버드이벤트는 기간 내 CJ월디스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술년 황금 개 골드바(3.75g)와 해외여행 상품 예약시 사용가능한 3만원 상당의 여행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면세점 할인 쿠폰, 고추장, 간식 등 여행의 혜택과 필수품을 담은 ‘Trend ONE 여행팩을 구매 고객 모두에게 증정한다.

 

황금개의 해를 맞아 반려견을 위한 혜택 이벤트도 마련됐다.

개편한 해외여행신년 이벤트는 기간 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애견호텔 루나펫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루나펫은 24시간 직원이 상주하는 최고급 반려견 호텔로 룸 CCTV를 설치, 11, 1등급 사료 제공 등 고급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객과 반려견 모두에게 안심할 수 있는 휴가를 만들어준다.

또한 개띠 고객 대상으로 할인 쿠폰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여행을 계획 중인 개띠 고객에게 유익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CJ월디스는 CJ 오쇼핑과 하나투어가 공동 출자한 회사로 CJ ONE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여행사다. 해당 기획전 또한 상품 예약시 결제 금액 일부를 CJ ONE 포인트로 증정하며 포인트로 결제도 가능하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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