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떠오르는 여행지 '프랑크푸르트'와 '비스바덴'의 매력은?
2018-10-01 22:45:07 , 수정 : 2018-10-01 22:54:47 | 이민혜 기자

▲ (왼쪽부터) 아넷 비에너, 클로디아 메이어, 우디네 베이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티티엘뉴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프랑크푸르트 관광청 매니저 아넷 비에너(Dr. Annette Biener), 비스바덴 관광청 마케팅 매니저 클로디아 메이어(Claudia P. Meyer), 인터라인 서비스 대표 우디네 베이(Undine Bay)가 내한해 독일 관광청과 함께 세일즈 콜과 미디어 미팅을 진행했다.

 

▲ 프랑크푸르트 (사진ⓒ 프랑크푸르트 관광청)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독일 헤센주에 있는 상업 중심 도시인 프랑크푸르트는 라인 지구대 북부 라인강(江)의 지류인 마인강(江) 연변에 있는 상공업 도시로 문호 괴테의 출생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새롭게 개관한 프랑크푸르트의 올드타운에는 로마 제국 시대 고딕 스타일의 '에스링거', 섬세한 르네상스 건물 '골데네바게'와 고전주의 양식의 '골데네 쉐에레' 등 다양한 건물이 있다. 역사적인 건물부터 현대 건축물까지 프랑크푸르트 올드타운에서는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조화롭다. 새것과 오래된 것, 현재와 과거를 만나는 것은 프랑크푸르트의 심장부에 위치한 새로운 올드타운의 매력이다. 15개의 재건된 건물과 20개의 새로운 건물을 포함한 총 35개의 건물은 프랑크푸르트 대성당과 뢰메르 시청 사이에 있다. 60여 개의 아파트먼트와 30개의 상점, 레스토랑, 카페, 박물관은 볼거리, 즐거움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 프랑크푸르트 (사진ⓒ 프랑크푸르트 관광청)

 

프랑크푸르트의 새로운 올드타운의 개관을 축하하기 위한 축제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렸다. 9월 29일 토요일 밤 9시 45분에는 '밤하늘의 별자리(Starneubieder)'가 펼쳐져 LED 드론 쇼를 뽐냈다. 110개의 드론이 특별히 작곡된 음악을 배경으로 메인강 위 밤하늘에 별자리를 만들었다. 마인강에서 펼쳐진 드론 비행에는 조명으로 다양한 빛과 형태를 만드는 조명 전문가 스카이 빔이 함께 협업했으며 세바스티안 혼베르크와 얀마이어 호프는 글을 음악처럼 만드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하여 클래식과 전자음악을 사용한 퓨전 음악을 작곡했다.

 

아넷 비에너가 프랑크푸르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프랑크푸르트 관광청 매니저 아넷 비에너는 "최근 프랑크푸르트는 9년 연속 방문객이 증가하며 관광산업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2018년 상반기 숙박일 수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4만 4천 박으로 집계되었다. 앞으로도 한국인 관광객이 계속해서 프랑크푸르트를 찾아 독일의 매력을 느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비스바덴 (사진ⓒ 비스바덴관광청)

 

비스바덴(Wiesbaden)

 

'푸르른 녹색 잔디에서 목욕을 즐겨라'라는 의미를 가진 비스바덴은 독일의 중심부에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서 2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비스바덴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생기'와 '다양성'이다.

 

클로디아 메이어가 비스바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비스바덴 관광청 마케팅 매니저 클로디아 메이어는 "도시의 78%가 녹색으로 이루어진 비스바덴에는 수많은 공원과 40개가 넘는 골프 코스가 있다. 또한, '비스바덴'이라는 이름에서 '바덴'은 '목욕'을 의미한다. 그래서 독일의 온천이라면 바덴바덴(Baden-Baden)을 주로 떠올리지만, 실제로 진짜 온천의 메카는 비스바덴으로 26개의 온천이 있다. 2천 년 넘도록 암반석으로 이루어진 깊은 땅 속에서 풍부한 미네랄을 품고 나오는 비스바덴의 온천수는 류머티즘과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도이치 진단 클리닉(Helios Deutsche Klinik fur Diagnostik)과 호르스트 슈미트 클리닉(Helios Dr. Horst Schmidt Klinik) 등의 전문 병원과 재활 병원, 건강센터들도 이곳에 있으며, 비스타덴의 호텔 다수가 자체 온천탕을 보유하고 있다.

 

▲ 비스바덴 (사진ⓒ 비스바덴 관광청)

 

비스바덴에는 휴식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많이 있다. 빌헬름 거리(Wilhelmstrasse)의 부티크와 인테리어 디자인 상점, 타우누스 거리(Taunusstrasse)의 앤티크 상점과 식품점, 쿠엘렌피어텔(Quellenviertel)이라 불리는 온천 지구의 유명 장신구 가게와 금 세공업체, 패션 디자이너 샵 등 다양하고 세련된 쇼핑 기회를 즐길 수 있으며, 시즌에 따라 축제도 다양하다. 올해에 즐길 수 있는 축제로는 트윙킹 스타 크리스마스 시장(Twinkling Star Christmas Market)과 쿠르하우스 비스바덴 송년 갈라(Sylvester Gala at the Kurhaus Wiesbaden)이 있으며 매해 열리는 라인가우 와인 축제(Rheingau Music Festival)는 8월 축제로 4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독일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이다. 와인 축제 기간에 못 가더라도 비스바덴에는 1832년부터 만들어져 유명한 made in 비스바덴 와인 '헨켈(Henkell)'이 있으니 맛보지 않는다면 후회할 아이템이라는 현지 관계자의 추천이다.

 

이민혜 기자 cpcat@ttlnews.com

관련기사
이전 기사  여심 저격 싱가포르(Singapore) 여행백서
다음 기사  [눈에 띄는 프로모션] 베트남ㆍ인도ㆍ괌ㆍ필리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