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대사관, 매력적 세렝게티 대자연 알려
언론과 여행사 등 관련 업계에 탄자니아 관광 설명회 열어
2018-03-21 10:14:17 | 강지운 기자, 권기정 기자

세렝게티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세렝게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탄자니아의 한국 행보도 본격화된다.

 

지난 1월31일 한국에 탄자니아 대사관이 개소했다. 탄자니아대사관은 3월21일 우리나라 언론과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탄자니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마틸라 스윌라 마수카(Matilda Swila Masuka) 주한 탄자니아 대사가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마틸다 스윌라 마수카(Matilda Swila Masuka) 주한 탄자니아 대사는 이 날 행사에서 “관광 분야를 집중하여 다루기 위해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틸다 스윌라 마수카(Matilda Swila Masuka) 주한 탄자니아 대사가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탄자니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킬리만자로가 있다. 탄자니아는 16개 국립공원과 17개의 동물 보존지역을 갖고 있다. 잔지바르는 일광욕과 보트크루즈 등을 즐길 수 있는 탄자니아의 해변여행지이다. 마틸다 스윌라 마수카(Matilda Swila Masuka) 주한 탄자니아 대사는 “탄자니아에 가시면 눈길이 닿는 곳마다 매력적인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탄자니아는 360도가 모두 관광지입니다”라고 밝혔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사진 =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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