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타이완 관광 설명회 개최
관광설명회 및 로드쇼 통해 다양한 주제 선보여
타이완 관광 대표단 60여개 업체 100여 명 방한
2018-04-29 22:27:42 , 수정 : 2018-04-29 22:38:39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자유여행의 천국, 타이완으로 오세요!


타이완관광청은 지난 26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지속적인 한국여행객 유치를 위한 '트래블마트‘와 ‘2018 타이완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타이완 5곳의 시정부와 협회, 호텔, 여행사, 테마파크, 농장 등 60여 곳의 관광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실질적인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과 함께 타이완 현지의 최신 관광정보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관광설명회 서울 행사는 오전 10시 트래블마트로 시작됐으며, 12시 오찬을 겸한 관광설명회로 이어졌다. 설명회는 타이베이시, 신베이시, 이란현, 타이난시, 가오슝시 등 현시정부 및 타이완 약 60여 개 타이완 관광업체 관계자 약 90여 명을 비롯해 한국의 관광업계 기관, 협회, 여행사, 미디어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건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관광설명회에서는 타이완의 최신 정보 제공과 함께, 2018해만여행, 대삼선낭만대도(台三線浪漫大道 타이완의 타오위안, 신주, 먀오리 지역을 잇는 도로)를 주제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타이완 10개 섬을 주제로, 아름다운 섬 ‘포모사(Formosa)’의 풍경을 느끼고 타이완의 미식인 총좌빙(蔥抓餅)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면서 타이완을 다방면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자유여행(FIT) 추세에 발맞춰 한국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로드쇼를 부산과 서울에서 진행해 큰 성과를 일궈냈다.

이날 설명회에 직접 참가한 타이완관광협회 예쥐란 회장(▲사진)은 환영사를 통해 “타이완의 관광자원을 잘 활용하고 계획하여 ‘다음에도 다시 오고 싶은 느낌’이 드는 감동적인 여행을 제공하는 것이 노력하고 있는 목표” 라며, “작년 한국의 출국여행자수는 2520만 명이며, 타이완의 출국여행자수는 1565만 명으로 거의 인구의 절반이 출국여행 경험하였다고 볼 수 있어 양국 국민 모두 여행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타이완은 유명관광지 외에도 독특하고 탐험해 볼 만한 특별한 풍경들이 많이 있다”며, “여러 여행관계자들의 노력과 홍보로 한국여행객들에게 타이완 현지 매력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방문할 때마다 놀랍고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면서 “타이완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주한타이베이대표부 석정 대사(▲사진)도 환영사에서 “작년 한해 한반도의 긴장국면 속에서도 타이완과 한국의 관계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협조에 힘입어 2016년 대비 14.79% 성장한 상호방문객수 194만 연인원을 달성했다”면서, “그 중 타이완을 방문한 한국 여행객 수는 2016년 대비 19.26% 성장한 105만 연인원에 달했고, 또한 타이완과 한국을 오가는 항공편이 매주 210회 운영되고 있어 한국과 타이완은 상호 3대 관광객 송출국”이라고 말했다.
 

한국여행업협회 양무승 회장(▲사진)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대만의 관광인적교류는 198만 명으로 2014년 100만 명 달성 이후 3년 만에 200만 명 목표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상호균형을 이뤄 국제관광 교류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었다”며, “민간협회에서도 매년 상호 방문하여 관광교류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 6월 타이난에서 33차 KATA/TVA 회의를 통해 양국의 관광 인적교류 증진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함께하신 관광, 여행업계 여러분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트래블마트와 설명회에 참가한 업체 방문단 단장인 타이완관광협회 왕첸위 회장(▲사진)은 “매년 설명회에는 주제가 있는데 이번 설명회의 주제는 ‘새로운 해안여행’이라며, 양국 간의 관계가 어느 때보다 좋으며, 교류가 증진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5개 시정부 관계자와 함께 많은 업체들이 참가했다”고 말하면서, “이렇게 관계가 좋을 때 일수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이완 교통부관광국과 타이완 관광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타이완 측의 타이완관광협회 예쥐란 회장, 주한타이베이대표부 석정 대사,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 린쿤위엔 주임비서, 타이완관광협회 뤄치옹야 부비서장, 타이완관광협회 왕첸위 회장, 중화항공 우샤오쑤이 총경리, 에바항공 투자오원 총경리, 타이완 관광청 서울사무소 황이평 소장, 중화인민 관광산업이사장교류회 쑤치앤랑 이사장과 한국 측에서는 한국여행업협회 양무승 회장,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 전효식 실장, 한국대표여행사협회 정후연 회장, 한국교육여행협회 최정덕 부회장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타이완은 한국여행객들에게 안전성과 항공편으로 약 2시간 30분 정도면 도착 가능한 가까운 거리, 짧은 시간 등의 좋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교통부 관광국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의 빠른 변화에 따라 온라인 매체를 통한 홍보 마케팅을 주력으로 진행하며, 한국 여행사와 타이완 여행사의 역량을 합쳐, 타이완 관광에 대한 열기를 지속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타이완 여행상품의 다양화를 통해 한국여행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여행의 질을 보장함으로써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하도록 이끌 것이며, 현재 한국여행객이 익히 알고 있는 타이베이, 화련 외에, 각 현시정부와 협업하여 중, 남, 동부 및 타이완 섬으로 한국여행객을 인도하는 등 관광경제 가치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2017년 한국에서 타이완으로 입국한 여행객 수는 105만4,708명이고, 2016년 대비 19.26%의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처음으로 한국인 여행객100만 명을 돌파했다. 금년 1월부터 2월까지 한국인 여행객 22만 1,870명이 타이완을 방문하였으며, 2017년 대비 7.25% 증가했다. 타이완 관광청은 홍보대사인 여진구의 단편영상 및 새로 제작한 타이완 화동(花東)지역 영상을 통한 홍보뿐만 아니라, 온라인 매체, 다양한 테마상품, 자유 강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하여 타이완 관광 브랜드를 강화시키고 있다. 또한, 골프, 마라톤, 수학여행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행사를 통해 특정 고객군을 확보하고자 하였으며, 이런 노력을 통해 타이완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더 나아가 타이완의 전 지역이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만 현지에서 방문한 정부, 협회, 호텔, 여행사, 테마파크 등 여러 분야 대표단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한편 현지 최신 관광정보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타이완관광청 로드쇼
 

타이완관광청은 설명회 다음날인 지난 27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앞 광장에서 트래블마트에 참가했던 타이완 관광업체가 모두 참가한 가운데 로드쇼를 진행했다.


오후 4시까지 서울 및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로드쇼에서 참가 업체들은 홍보 전단지를 통해 타이완 최신 관광정보를 전했으며,  특색있는 다양한 선물도 증정해 로드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로드쇼 이모저모


한편, ‘2018 타이완 설명회’는 지난 4월 24일 부산과 25일 대구에 이어 26일 서울에서 개최됐으며, ‘2018 Close Up Taiwan’ 은 24일 부산과 27일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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