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서울대공원서 온택트 콘서트 ‘싱어롱 대공원’ 공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에 청량함을 전하는 온라인 공연
파워 보컬리스트 이영현, 서울대공원 ‘치유의숲’에서 시원한 무대 펼쳐
2021-07-25 11:00:32 , 수정 : 2021-07-25 15:30:20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서울대공원의 온택트 콘서트 ‘싱어롱 대공원’이 청량함 가득한 공연으로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로 지친 시민들을 찾아간다.



▲서울대공원의 온택트 콘서트 ‘싱어롱 대공원’ 


싱어롱 대공원은 봄 장미원, 여름 치유의숲, 단풍 동물원 등 공원을 대표하는 계절별 명소에서 실력파 가수들이 함께하는 비대면 온라인 공연이다.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랜선으로 집, 학교, 회사 등 어디에서든 서울대공원의 사계를 감상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싱어롱 대공원 여름 숲 편의 주인공 가수 이영현

 





싱어롱 대공원 여름 숲 편의 주인공은 가수 이영현이다.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한 가수이자 작곡가로 대한민국에서 가창력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가수 중 한 명이다. 빅마마 앨범 내에서 자신이 작사/작곡한 곡이 많으며, 자신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 하는 등 뛰어난 음악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빅마마 1집에 수록된 '체념'과 3집에 수록된 '연(捐)' 등은 불후의 명곡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오랜 공백을 깨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개인적으로는 5년간의 공백을 깨고 내게 올래, 그룹 빅마마로는 9년만에 하루만 더 신곡을 발표하며 다시 가요계에 한 획을 긋고 있는 국민 디바이다. 오랜 공백이 무색하게 더욱 깊고 파워풀한 음색으로 치유의숲에서 역대급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가수 이영현은 5년만의 신보 내게 올래를 발표하고, 9년만의 빅마마 재결성 활동 등을 시작하며 싱어롱 대공원 콘텐츠에 함께했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서 진행된 공연으로 어느 때보다도 폭발적인 성량과 파워풀한 공연으로 레전드의 귀환을 보여줬다.





 





무더운 여름, 이영현과 함께 치유의숲 랜선 피서를 떠나보자. 영상을 통해 노래는 물론 치유의숲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영현의 발걸음을 따라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여행하고, 잠시 숲 속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물소리에 귀기울여 보자.




▲서울대공원, 풍경 치유의숲


공연 장소인 치유의숲은 2015년 30년 만에 개방되어 천연식생이 잘 보존된 서울대공원의 보물과 같은 곳이다. 숲 본연의 힘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의료계 종사자,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공연을 지켜본 산림치유지도사는 매번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기만 했던 나무들이 이영현님의 공연을 들으며 치유를 받은 것 같다며, 치유의숲이 이영현님의 에너지를 받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영상은 7월27일 체념, 8월3일 연 등으로 편성되며, 유튜브 서울대공원TV 채널을 통해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공연은 2021년 4월 발표한 신곡 내게 올래, 그리고 발표된 지 15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체념과 연 등 3곡으로 구성된다. 또한 싱어롱 대공원을 검색하면 지난 봄 장미원에서 공연한 백지영의 그 여자, 잊지말아요 또한 시청할 수 있다. 가을에는 2F(신용재, 김원주)의 공연이 온라인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 풍경 치유의숲


이수연 서울대공원장은 “싱어롱 대공원을 통해 랜선으로나마 초록 숲의 힘을 함께 나누고 싶다. 이영현님의 파워풀한 공연과 피톤치드 가득한 치유의숲을 담은 영상을 보는 동안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충전하였으면 한다. 서울대공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치유의숲 외에도 공원 전역에서 휴식과 쉼을 즐길 수 있는 꽃의 숲 공원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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