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뉴칼레도니아 국적항공사 에어칼린(Aircalin, SB)이 1월 31일까지 '2020년 에어칼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칼린 코리아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2019년에 함께한 2020년에 함께 하고픈 친구, 가족, 연인을 태그한 뒤 해당 포스팅을 공유하면 응모할 수 있다. 에어칼린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5명의 당첨자에게 ‘2020 에어칼린 다이어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2월 3일 오후 5시 페이스북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뉴칼레도니아는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리며 허니무너에게 인기 있는 남태평양 중심부 프랑스령 섬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 신이 다듬어놓은 듯 곱고 반짝이는 산호가루로 수놓은 하얀 해변…, <천국이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소설로 유명한 섬이다.

▲뉴칼레도니아 오로풀장(Piscine Naturelle)

에어칼린은 현재 한국에서 뉴칼레도니아까지 직항 운항은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일본 도쿄, 오사카, 호주 시드니를 경유해 가장 빠르게 뉴칼레도니아로 이동한다. 현대식 볼거리와 쇼핑은 일본이나 호주에서 하고 뉴칼레도니아에서 에코·힐링여행을 즐기면, 무료 스톱오버의 장점을 배가할 수 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