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강릉 해변은 ‘씨마크 온더 비치’
2016-07-16 17:52:38 | 김종윤 기자

강릉 씨마크호텔(SEAMARQ Hotel)이 여름 성수기에 알뜰한 호텔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씨마크 온더 비치 패키지(SEAMARQ On The Beach Package)’를 판매한다. 패키지상품은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비치 하우스 이용 혜택과 비치 하우스에서의 커피류 2잔, 탄산음료 1잔, 빵 종류 1개, 라운지에서의 테이크아웃 주스 2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비치 하우스는 타월 대여 및 음료와 간단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남녀 샤워실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 주중 기준으로 47만원(세금별도)부터이며, 조식(2인)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미니바 무료 제공, 사우나(써멀 스위트), 클럽 인피니티(Club Infinity) 내의 온수풀, 피트니스클럽, 키즈클럽 등의 다양한 호텔 서비스도 제공한다.


씨마크호텔은 1971년 개관한 ‘호텔현대 경포대’를 리뉴얼한 럭스티지(Luxury+Prestige) 호텔이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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