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 동참 
ESG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지양‘ 다짐 
권백신 대표이사, 다음 주자로 소방산업공제조합과 한국주택협회 지목 
2024-12-27 11:49:17 , 수정 : 2024-12-27 13:04:31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이 환경부의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왼쪽에서 4번째)와 코레일관광개발 직원들이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양손을 흔드는 지정 동작을 취하며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의 발걸음에 함께 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사내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여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유도 ▷‘뚜모로우 캠페인’(제주관광공사 주최) 참여를 통해 페트병 뚜껑 수거 및 자원 순환에 기여 ▷친환경 교통수단인 기차를 이용한 ‘기차여행’ 가치 중점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플라스틱 이용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큰 성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챌린지 참여는 코레일관광개발의 친환경 ESG 경영 실천은 물론,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권백신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소방산업공제조합', '한국주택협회' 를 지목했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캠페인을 선도하고, 지자체·기업 등으로 전파해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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