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에이치 홀딩스가 신규 출시하는 흑염소 건강식품 브랜드 강화를 위해 ‘삼바의 여인’ 트로트 가수 설운도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이를 위해 에이치 홀딩스(회장 이승호)와 설운도 소속사 루체 엔터테인먼트(회장 신현빈)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루체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설운도가 메인 모델로 청정 지역인 완도 약산에서 자연 방목으로 길러진 흑염소 진액 상품의 출시를 앞두고 건강함과 믿음을 강조하기 위해 하나로 뭉쳤다.
설운도는 오랜 기간 대중에게 사랑 받아 온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로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호 회장은 친환경적인 사육 방식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설운도를 통해 더욱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운도는 "약산 흑염소 진액은 자연과 사람 모두에게 좋은 제품이라 확신한다"며 "모델로서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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