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삼성전자가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통해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알리기에 나섰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옥외 광고 선보여
삼성전자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스퀘어 본관에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옥외 광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옥외 광고 선보여
삼성전자가 신세계스퀘어 본관 외벽에 설치한 초대형 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 제품으로 크기는 가로 71.8m, 세로 17.9m (면적 1285㎡)이며 농구장 3개 정도의 크기다. 이 제품은 7,680Hz의 주사율(Refresh rate)이 적용돼, 관람객이 사이니지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할 때 플리커(flicker) 현상이나 무아레(Moire)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최소화했다. 또, HDR10+를 지원해 한층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옥외 광고 선보여
옥외 광고는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세련된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메탈·글래스 소재를 강조하며 제품 특유의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옥외 광고 선보여
한편, 지난달 25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 한 제품이다. 갤럭시 Z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16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폴더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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