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여행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세시간전’을 운영하는 모먼트스튜디오가 국내 대표 어필리에이트 네트워크 플랫폼 ‘링크프라이스’ 및 국내 최대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 ‘야놀자’와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세시간전’은 링크프라이스와 연계하여 보다 다양한 제휴 마케팅 옵션을 제공하고, 여기어때 및 야놀자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여행 상품의 어필리에이트 네트워크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와 블로거, 여행 콘텐츠 운영자들은 여기어때와 야놀자 플랫폼의 숙박 상품을 ‘세시간전’ 플랫폼에서 어필리에이트 링크로 연결하고, 성과 기반(CPS)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링크프라이스, 여기어때, 야놀자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여행 어필리에이트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링크프라이스와의 협력은 기존 어필리에이트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보다 많은 퍼블리셔가 세시간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신성철 모먼트스튜디오 신성철 대표는 “이번 제휴는 국내 여행 어필리에이트 시장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세시간전이 여행 크리에이터와 퍼블리셔들에게 보다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먼트스튜디오는 여행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세시간전’을 운영하며, 크리에이터와 퍼블리셔들이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Klook, KKday,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 등 다양한 여행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여행 상품을 연계하고, AI 기반 자동 콘텐츠 생성 및 SEO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개발하고 있다. 세시간전의 누적 거래액은 300억원을 돌파하였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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