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그랜드 오픈 ... "글로벌 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천연 해변과 야자 숲에 푹 빠져 있는 힐링 휴양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엑티비티로 힐링 업
베트남 꽝남성 남호이안 땀띠엔 해변에 위치, 남호이안 주변 관광 재미도 솔솔
2025-03-27 02:47:57 , 수정 : 2025-03-27 17:49:19 | 이상인 기자

[티티엘뉴스] 리조트의 명가,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이 그랜드 오픈했다. 



▲풀장에서 바라 본 메인 로비 건물 전경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베트남의 중심부 다낭에서 남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꽝남성 남호이안 땀띠엔(Tam Tien) 바닷가에 위치해 있는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이 23일, 개최된 그랜드 오픈식을 통해 전세계에 그 명성을 알렸다.  



●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고품격 5성급 리조트, 친구같은 특별한 분위기에 빠져들어"




▲아름다운 바닷가에 위치한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을 공중에서 바라 본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 위치한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은 아름다운 주위 경관과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고품격 5성급 리조트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땀띠엔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에는 독일을 비롯한 다양한 유럽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아시아 국가의 관광객들까지 함께해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허름없는 친구같이 어울릴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자연 그대로의 백사장과 잘 어울리는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지난 1년여간 투이블루에서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으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해 온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은 벌써부터 베트남 중부 해안의 선두적인 리조트로 떠오르고 있다. 로빈슨 클럽이 베트남에서 최초로 선보인 럭셔리 리조트 클럽으로 방문객에게 고품격의 리조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공중에서 바라 본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은 현재 세련된 디자인과 바다 전망 또는 시원한 푸른 정원을 갖춘 편안한 객실 318개를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야외 수영장과 어린이를 위한 놀이 공간 키즈 클럽을 특별히 운영하고 있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해변 요가 체험장에서 고객들이 요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 모습  


액티비티 시설로 2개의 대형 테니스장, 비치발리볼장, 2개의 패들 구장 및 광범위한 수상 스포츠 센터, 그리고 채식, 비건 및 글루텐 프리 옵션을 갖춘 세계 각국의 요리와 베트남 요리를 제공하는 고품격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만의 해변에서 즐기는 엑티비티한 스포츠 프로그램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특히,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에서는 고객들에게 싱싱한 건강식을 제공하기 위해 리조트 내 4핵타르에 달하는 자체 농장에서 100% 유기농 재배로 수확한 채소를 식자재로 사용하고 있다. 각종 채소가 재배되고 있는 농장에서 다양한 채소를 직접 살펴보고 시식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내부에서 산책을 즐기는 고객의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은 꽝남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독특한 경험과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특히, 로빈슨 클럽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체험과 함께 리조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웰핏 & 발아유르 프로그램이다. 이는 아유르베다 원칙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건강 관리 방법으로, 웰핏 스파에서 균형 잡힌 식단, 신체 운동, 정신적 이완을 결합한 것이라고 한다.   



▲자연 그대로의 백사장과 어울린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시설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눈부신 하얀 백사장과 짙푸른 바다로 이어지는 자연 그대로의 해변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리조트,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이하 로빈슨),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를 벗어나 로빈슨이 펼치는 다양한 엑티비티와 체험 프로그램 만으로도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또 다른 에너지를 발산하게 한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테니스 코트에서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고객들의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일상적인 패키지 여행객 중심의 리조트에서 벗어나 품격 높은 개별 여행객들로 구성된 고객들이 찾는 곳, 이런 분위기에서 글로벌 리조트라는 것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로빈슨. 개별 여행객 중심으로 가족 단위, 연인, 친구 등 소규모 단위의 여행객들과 마이스 행사 등으로 북적인다. 



▲하늘 위에서 바라 본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아름다운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도심에서 벗어나 고요함 속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면서 나만의 쉼과 안식을 찾아 즐기며, 쌓인 스트레스도 말끔히 떨어내 본다. 또한, 로빈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비롯해 테니스, 요가 등 엑티비티, 농장 투어, 자전거 투어, 커피 만들기, 베트남 전통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린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메인 로비 모습


정서와 문화가 다른 해외 관광객들과도 만나 대화를 나누고, 같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보는 것 만으로도 로빈슨이 고객들을 위해 추구하는 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된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이런 분위기에 리즈가 잘 어울리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 해변에 위치한 이곳에서 해양스포츠 장비 등을 대여해 주고 있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값싼 패키지 투어로 가는 곳마다 한국인들로 북적이는 여행, 어제도 오늘도 고추장과 된장에 김치를 먹어야 한다면, 로빈슨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진정한 해외여행을 찾아 다양한 외국인들과 어울리면서 그들과 함께 낯선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보고, 투어 기간 한식에서 벗어나 세계 각지 및 베트남 현지 먹거리와 외국인들 함께하는 음식도 거침없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즐기기 원한다면, 바로 로빈슨이 제격이다. 



▲해변에 설치된 안락한 모습의 쉼터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남녀노소 누구나 친구가 되고,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매일 매시간 이어지는 특별한 매력이 로빈슨 남호이안에는 가득 담겨있다. 이런 취향과 매력에 빠져드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로빈슨 브랜드만으로도 만족하는 여행객들이 세계 곳곳에 있는 로빈슨을 찾아 그곳만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로빈슨 투어를 떠나기도 한다.  



● 레스토랑 ... 다양한 먹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는 곳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메인 레스토랑. 뷔페식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메인 레스토랑의 식단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레스토랑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비치 레스토랑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에는 3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테라스가 있는 메인 레스토랑, 비치 클럽, 전문 레스토랑 등이다. 3개 중 비치 클럽과 전문 레스토랑은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영업시간은 조식 뷔페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 늦은 아침 식사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메인 레스토랑에서 저녁 뷔페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비치 클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저녁은 지정된 시간. 단. 운영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 하타이(HATAll) 레스토랑 ... "차림새도 예술, 맛도 일품"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내에 운영되고 있는 하타이 레스토랑 BI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하타이 레스토랑의 멋진 인테리어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하타이 레스토랑에서 고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하타이 레스토랑의 음식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하타이 레스토랑의 디저트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그랜드 오픈에 맞춰 오픈한 하타이 레스토랑은 꽃동산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1주일에 2일간만 60개 좌석으로 한정해 운영되는 하타이 레스토랑은 코스 코스마다 음식을 먹는 전 펼쳐지는 특별 이벤트에 가슴 조리게 한 다. 로빈슨에 투숙하지 않는 고객도 이용할 수 있는 이 레스토랑의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생략한다. 왜냐하면, 미리 알면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이다. 음식의 차림새도 예술이지만, 못지 않게 음식 맛도 일품이다. 후회하지 않을 좋은 경험으로 반드시 들려볼 것을 권유한다. 



● 객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풀빌라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객실은 ▷더블룸 이코노미, ▷더블룸 디럭스 가든 뷰 본관, ▷더블룸 디럭스 가든 뷰, ▷수페이어 주니어 스위트룸-정원 전망, ▷스위트 수페리어 본관, ▷수페리어 주니어 스위트룸-바다 전망, ▷주니어 스위트 디럭스 가든 뷰, ▷패밀리 더블룸 본관 커넥팅 도어, ▷1베드룸 오션 프런트 풀빌라, ▷3베드룸 오션 프런트 풀빌라, ▷싱글-어린이 더블룸-디럭스 가든 뷰 등 11가지 타입으로 되어 있다. 


# 더블룸 이코노미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객실, 더블룸 이코노미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최소 성인 1명부터 최대 성인 3명까지 또는 성인 2명과 2-17세 아동 1명. 3인용 침대를 놓은 형태로 제공된다. 매우 제한된 가용성. 객실에서는 금연. 가든 뷰. 약 40㎡, 총 객실 수 1개, 킹 사이즈 침대 1개 또는 싱글 침대 2개, 유야용 침대 무료, 에어컨, 금고, 커피/티 메이커, 전화, 인터넷, 위성 TV, 샤워, 욕조, 화장실, 드라이어, 화장용 거울, 발코니 좌석 포함 등 시설이 되어 있다.  



# 더블룸 디럭스 가든 뷰 본관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객실, 더블룸 디럭스 가든 뷰 본관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최소 성인 1명, 최대 성인 3명 또는 성인 2명과 2-17세 아동 1명. 3인용 침대를 놓은 형태로 제공. 금연 객실, 가든뷰, 약 40m². 총 객실 수 1개. 킹 사이즈 침대 1개 또는 싱글 침대 2개. 유아용 침대 무료, 에어컨, 금고, 커피/티 메이커, 전화, WLAN/WIFI, 위성 TV, 샤워, 욕조, 화장실, 드라이어, 화장용 거울, 발코니 또는 테라스(좌석 포함) 등의 시설이 되어 있다.



# 더블룸 디럭스 가든 뷰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객실, 더블룸 디럭스 가든 뷰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최소 성인 1명 / 최대 성인 3명 또는 성인 2명과 2-17세 아동 1명, 3인용 침대를 놓은 형태로 제공. 금연 객실, 마을 지역에 위치, 가든뷰. 약 42㎡, 총 객실 수 1개. 킹 사이즈 침대 1개 또는 싱글 침대 2개, 유아용 침대 무료, 에어컨, 금고, 커피/티 메이커, 전화, WLAN/WIFI, 위성 TV, 샤워, 욕조, 화장실, 드라이어, 화장용 거울, 테라스(좌석 포함) 등의 시설이 되어 있다. 



# 수페이어 주니어 스위트룸-정원 뷰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객실, 수페이어 주니어 스위트룸 - 정원 뷰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최소 성인 1명 / 최대 성인 2명 및 2세 미만 유아 1명. 금연 객실, 마을 지역에 위치, 가든뷰, 약 50m², 총 객실 수 1개(거실/침실 결합, 시각적으로 분리됨), 킹 사이즈 침대 1개 또는 싱글 침대 2개, 유아용 침대 무료, 에어컨, 금고, 커피/티 메이커, 전화, WLAN/WIFI, 위성 TV, 샤워, 욕조, 화장실, 드라이어, 화장용 거울, 발코니 또는 테라스(좌석 포함) 등의 시설이 되어 있다. 



# 스위트 수페리어 본관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객실, 스위트 수페리어 본관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최소 성인 1명부터 최대 성인 3명 또는 성인 2명과 2-17세 아동 1명, 3인용 침대를 놓은 형태로 제공, 금연 객실, 가든뷰, 약 52 m², 총 객실 수 2개, 레이아웃은 별도의 거실/침실 공간(거실, 침실 1개), 킹 사이즈 침대 1개, 유아용 침대(무료), 에어컨, 금고, 커피/티 메이커, 전화, WLAN/WIFI, 위성 TV, 샤워, 욕조, 화장실, 드라이어, 화장용 거울, 발코니(좌석 포함) 등의 시설이 되어 있다. 



# 수페리어 주니어 스위트룸-바다 뷰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객실, 수페리어 주니어 스위트룸 - 바다 뷰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최소 성인 2명부터 최대 성인 2명 및 2세 미만 유아 1명, 금연 객실, 마을 지역에 위치, 바다 전망, 약 50m², 총 객실 수 1개(레이아웃은 거실/침실 결합, 시각적으로 분리됨), 킹 사이즈 침대 1개, 유아용 침대(무료), 에어컨, 금고, 커피/티 메이커, 전화, WLAN/WIFI, 위성 TV, 샤워, 욕조, 화장실, 드라이어, 화장용 거울, 발코니 또는 테라스(좌석 포함)



# 주니어 스위트 디럭스 가든 뷰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객실, 주니어 스위트 디럭스 가든 뷰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최소 성인 2명부터 최대 성인 2명 및 2세 미만 유아 1명, 금연 객실, 마을 지역에 위치, 가든 전망, 약 70m², 총 객실 수 1개(레이아웃은 거실/침실 결합, 시각적으로 분리됨), 킹 사이즈 침대 1개, 유아용 침대(무료), 에어컨, 금고, 커피/티 메이커, 전화, WLAN/WIFI, 위성 TV, 샤워, 욕조, 화장실, 드라이어, 화장용 거울, 발코니 또는 테라스(좌석 포함)



# 패밀리 더블룸 본관 커넥팅 도어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객실, 패밀리 더블룸 본관 커넥팅 도어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최소 성인 2명과 2세 아동 1명부터 최대 성인 3명과 2-17세 아동/청소년 2명 또는 성인 3명과 2-17세 아동/청소년 1명과 2세 미만 유아 1명, 5인용 침대를 놓은 형태로 숙박할 수 있다. 금연 객실, 가든뷰, 약 80 m², 총 객실 수 2개(레이아웃은 연결 문이 있는 2개의 더블룸으로 구성), 킹 사이즈 침대 2개 또는 싱글 침대 4개, 유아용 침대(무료), 에어컨, 금고, 커피/티 메이커, 전화, WLAN/WIFI, 텔레비전: 위성 TV, 욕실 2개, 각 샤워기, 욕조, 화장실, 헤어드라이어, 화장용 거울, 발코니 2개(좌석 포함) 등이 구비되어 있다. 



# 1베드룸 오션 프런트 풀빌라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객실, 1베드룸 오션 프런트 풀빌라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최소/최대 수용 인원: 최소 성인 2명 / 최대 성인 2명 또는 성인 2명과 2세 미만 유아 1명금연 객실, 마을 지역에 위치, 바다 전망, 약 100 m², 총 객실 수 2개(레이아웃은 2개의 방으로 구성(거실, 침실 1개, 시각적으로 분리되어 있음), 킹 사이즈 침대 1개, 유아용 침대( 무료), 에어컨, 금고, 커피/티 메이커, 전화, WLAN/WIFI, 위성 TV, 샤워, 월풀 욕조, 화장실, 별도 화장실, 드라이어, 화장용 거울, 테라스(좌석 있음),  야외 레인 샤워기, 전용 수영장, 전용 정원 등이 구비되어 있다. 



# 3베드룸 오션 프런트 풀빌라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객실, 3베드룸 오션 프런트 풀빌라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최소 성인 2명부터 최대 성인 7명 및 2세 미만 유아 1명, 3인용 침대를 놓은 형태로 제공, 금연 객실, 마을 지역에 위치, 바다 전망, 약 280m², 총 객실 수 4개(다음과 같이 분할 메조네트(2층), 거실, 침실 3개, 드레스룸 2개), 킹 사이즈 침대 1개가 있는 침실 2개와 싱글 침대가 있는 침실 1개, 유아용 침대(무료), 에어컨, 금고, 주방, 커피/티 메이커, 전화, WLAN/WIFI, 위성 TV, 욕실 3개, 샤워기, 월풀 욕조, 화장실, 헤어드라이어, 화장용 거울, 발코니, 테라스(좌석, 샤워실, 월풀, 전용 수영장, 해변으로 바로 연결되는 공간) 등이 구비되어 있다.  



# 싱글-어린이 더블룸-디럭스 가든 뷰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객실, 싱글-어린이 더불룸 - 디럭스 가든 뷰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홈페이지 사진 캡쳐)


최소 성인 1명과 2세 미만 아동 1명 / 최대 성인 1명과 2-17세 아동/청소년 1-2명, 2세 미만 유아 1명, 3인용 침대를 놓은 형태로 제공, 매우 제한된 가용성, 금연 객실, 가든, 약 40m², 총 객실 수 1개, 킹 사이즈 침대 1개 또는 싱글 침대 2개 , 유아용 침대(무료), 에어컨, 금고, 커피/티 메이커, 전화, WLAN/WIFI, 위성 TV, 샤워, 욕조, 화장실, 드라이어, 화장용 거울, 발코니(좌석 포함) 등이 구비되어 있다. 



● 바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풀 바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에는 풀 바, 로비 바, 비치 클럽 등 3곳의 바가 운영되고 있다. 영업시간은 풀 바 오전 9시부터 오전 0시까지. 로비 바 오전 11시부터 오전 0시까지. 비치 크럽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 운영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그랜드 오픈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행사 중 미디어 컨퍼런스 행사장 모습 


로빈슨 남호이안은 지난 3월 23일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이제 막 출발했다. 그랜드 오픈 행사도 로빈슨답게 축제의 연속이었으며, 즐겁고 신나는 잔치였다. 오픈 전날인 3월 22일(토) 오전 11시 로빈슨 본사 경영진 프리젠테이션과 저녁 9시 ‘오픈 전야제’로 그랜드 오픈이 내일로 다가왔음을 알렸다. 이어 오픈 당일인 23일(일) 오전 11시, ‘오픈 미디어 컨퍼런스’가 진행됐으며, 그랜드 오픈의 하이라이트인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가 오후 9시 30분 메인 무대에서 성황리에 시작됐다.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에는 초청 인사와 고객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서로 친구가 되어 멋진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를 함께 신나게 즐겼다. 



● 로빈슨 본사 경영진 프리젠테이션


|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행사 중 로빈슨 본사 경영진 프리젠테이션 행사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행사 중 로빈슨 본사 경영진 프리젠테이션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산드라 디렉터 모습 



로빈슨 본사 경영진 프리젠테이션은 22일 오전 10시 로빈스 남호이안 회의실에서 안드레아스 폴 큉(Andreas Paul Kung) 로빈슨 아시아·중동·독일·아프리카 지역 디렉터와 산드라 시몬 레이브룩(Sandra Simone Leibrock) 로빈슨 유럽&아시아 세일즈마케팅 디렉터 등이 참석해 로빈슨 클럽과 로빈슨 남호이안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 로빈슨 그룹 


이날 프리젠테이션에 따르면, 로빈슨(ROBINSON)은 프리미엄 부문 내 클럽 홀리데이에 대한 독일의 품질 및 시장 리더다. 로빈슨이란 명칭은 소설 로빈슨 크루소에서 유래했다. 로빈슨 크루스가 탔던 배가 난파되어 열대의 아름답고 오염되지 않은 섬에서 살게 됐으며, 섬 생활을 하면서 보여 준 로빈슨 크루스의 방랑함, 낙관주의, 창의성, 호기심, 인간미 등이 사업의 목적과 잘 부합되어 로비슨이란 명칭을 선택하게 됐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행사 중 로빈슨 본사 경영진 프리젠테이션 행사에서 설명하고 있는 베른드 마이어 로비슨 전무와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안드레아스 큉 아프리카&아시아 지역 디렉터 모습 


독일에서 시작해 약 50여 년간 유럽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 온 로빈슨 클럽은 1970년 TUI와 슈타이겐버거(Stegenberger)에 의해 설립됐다. 1년 후인 1971년, 푸에르테벤투라(Fuerteventura)에 첫 번째 클럽인 얀디아 플라야(JANDIA PLAYA)를 개장했다. 1980년 새로운 로빈슨 클럽 로고를 만들었으며, 1985년, 2020년, 로고를 새롭게 만들었고, 지난 2002년 만든 로고를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로빈슨 로고의 앵무새는 사교적인 동물이며, 대화를 좋아하고,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사는 것을 좋아하고, 유머 감각이 있어, 50여 년간 로빈슨의 상징이 되어 왔다. 사교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쾌활한 동물로서의 특징이 로빈슨의 진정한 브랜드 가치를 잘 구현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행사 중 로빈슨 본사 경영진 프리젠테이션에서 베른드 마이어 로빈슨 전무가 로빈슨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로빈슨이 추구하는 본질적인 휴가의 개념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을 함께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로빈슨의 특별한 점은 활발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전 세계인을 위한 클럽이란 점이다. 매우 특별한 커뮤니티에서 게스트는 친구가 되고 이러한 우정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으로 하여금 로빈슨을 제2의 고향으로 만들게 하는 것이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행사 중 로빈슨 본사 경영진 프리젠테이션 행사 모습 


현재 로빈슨 클럽은 ▶독일 ▷플리젠제 ▶모로코 ▷아가디르, ▶이집트 ▷소마 베이 ▶태국 ▷카오락 ▶몰디브 ▷누누 ▷몰디브 ▶베트남 ▷남호이안 ▶오스트리아 ▷아마테 ▷알펜로즈 취르스 ▷랜스크런 ▷피버브룬 ▶튀니지 ▷제르바 바이야 ▶이탈리아 ▷아풀리아 ▶스페인 ▷칼라 세레나 ▷얀디아 플라야 ▷에스퀸조 플래야 ▶폴르투갈 ▷퀸타 다 리아 ▶그리스 ▷다이달로스 ▷에에라페트라, ▷킬리니 비치 ▶키프로스 ▷키프로스 ▶트리키예 ▷차뮤바 ▷노빌리스 ▷팜필리아 ▷사리게르메 파크 ▶케이프 베르데 제도 ▷카보베르데 등 15개국 26개가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행사 중 로빈슨 본사 경영진 프리젠테이션 행사 모습 


로빈슨의 미래에 대한 비전은 적극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전 세계적인 게스트 커뮤니티가 같은 생각를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는 집이 되는 것이다. 또한, 로빈슨의 사명은 로빈슨의 유대감을 형성함으로써 게스트들을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지는 곳에서 친구로 만들고자 함이다. 특별한 가치로는 편암함과 영감을 주는 즐거움, 이것이 로빈슨이 추구하고 있는 여행이다. 




● 그랜드 오픈 전야제 ...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직원들이 정성들여 만들어 낸 감동적인 공연"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기념 공연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기념 공연 모습 


그랜드 오픈식은 화려함과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오픈 전날인 22일, 오후 9시 로빈슨 남호이안 로비 건물 앞에 설치된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그랜드 오픈 전야제’는 자신들이 만들어 낸 값진 공연과 참석자들이 함께 즐기는 다이나믹한 댄스 파티로 진행됐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남호이안 리조트 직원들이 틈새 시간을 활용해 노력과 연습으로 만들어 낸 멋진 댄스 공연은 어떤 프로페셔널한 공연보다 더욱 돋보이고 화려했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기념 공연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기념 공연 모습 


그랜드 오픈식 전야제에는 로빈슨 그룹이 남호이안 오픈에 맞춰 로빈슨의 고향 독일과 유럽 국가들, 그리고 한국 등 아시아에서 초청한 각계각층의 관계자와 귀빈, 그리고 남호이안 리조트를 찾아온 국내외 관광객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로빈슨 남호이안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남호이안의 밤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기념 공연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기념 공연 모습 


참석 귀빈들의 축하 인사 등으로 꾸며진 오픈 세레머니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전야제는 베트남 전통문화를 만날 수 있는 전통 악기 연주, 전통 무용, 전통 놀이 등으로 꾸며져 베트남 특히, 남호이안의 전통문화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직원들이 직접 참가한 댄싱팀의 공연에는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프로 못지않은 멋진 축하연을 마친 후 로빈슨이 고객들과 친구가 되기 위한 만든 의미 있는 시간은 메인무대 옆에서 진행된 댄싱 파티였다. 한국의 아파트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의 경쾌한 노래와 함께 진행된 댄싱 파티는 모든 참석자들이 한데 어울린 로빈슨 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로빈슨의 축제였다. 이날 그랜드 오픈식 마지막 행사인 댄싱 향연은 새벽까지 열정적으로 이어지며, 로빈슨과 남호이안의 밤을 환희 밝혔다.  




● 그랜드 오픈 미디어 컨퍼런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미디어 컨퍼런스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참석 귀빈들이 꽃다발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로빈슨 남호이안 그랜드 오픈 2번째 행사는 23일 오전 11시, 리조트 내 회의장에서 진행된 ‘그랜드 오픈 미디어 컨퍼런스’다. 맥 에반스 내퍼(Mac Evans Knapper) 베트남 주재 미국 대사, 응우옌 탄 홍(Nguyen Thanh Hong) 꽝남성 문화체육관광국 국장, 아담 시트코프(Adam Sitkoff) 하노이 주재 미국상공회의소 디렉터, 쩐 쫑 끼엔(Tran Trong Kien) 티엔민그룹(TMG. Thien Minh Group) CEO/회장, 케네스 앳킨슨 오브(Kenneth Atkinson Obe) 티엔민 그룹 이사회 멤버, 베른드 매사(Bernd Maser) TUI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로빈슨 매니징 디렉터, 안드레아스 큉(Andreas Kueng) 아프리카&아시아 지역 디렉터, 베른드 마이어(Bernd Maeser) 로빈슨 상무이사, 스테펜 보엔케(Steffen Boehnke)로빈슨 썬앤비치 TR제품 관리자, 오칸 틴(Okan Tin) 로빈슨 남호이안 총지배인 등 귀빈들을 비롯해 베트남과 한국을 비롯한 해외 미디어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쩐 쫑 끼엔 티엔민 그룹 회장이 직접 TUI와 로빈슨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기자회견은 개회에 이어 로빈슨 남호이안의 출범에 수고한 귀빈들에 대한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이후 쩐 쫑 끼엔 티엔민 그룹 회장의 TUI와 로빈슨 남호이안의 출범에 대한 배경 설명과 협력사 소개 및 그에 관한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하는 프리젠테이션, 그리고, 베른드 마이어 로비슨 상무이사와 안드레아스 큉 아프리카&아시아 지역 디렉터가 로빈슨 남호이안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했으며, 이어 새로 오픈한 하타2(HATAⅡ) 레스토랑의 식단의 특별한 서빙 모습을 간략하게 직접 선보였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미디어 컨퍼런스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  


이어 르 우앙 찌에우 꽝남성 경제구역 및 산업단지 관리위원회 부국장의 축사, 맥 에반스 내퍼 주 베트남 미국 대사의 축사가 진행된 후 기자들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에서는 쩐 쫑 끼엔 티엔민그룹 회장, 베른드 마이어 로빈슨 상무이사, 스테펜 보엔케 제품관리자, 오칸 틴 총지배인 등이 답변에 나섰다.  



# 로빈슨 클럽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메인 공연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메인 공연 모습 


로빈슨 클럽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는 로빈슨 남호이안 특별무대에서 개최됐다.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가 진행되는 특설 무대 전면에는 대형 화면이 설치되어 공연 전부터 베트남 남호이안의 전통문화에 대한 홍보 영상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식전 공연으로는 베트남의 전통 음악이 연주됐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메인 공연을 마친 후 공연 참가자들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쩐 쫑 끼엔 티엔민그룹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메인 공연 참가자들 전원이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메인 공연 행사장 모습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은 메인 무대 맞은편에 설치된 로빈슨을 상징하는 ROB 조형물 앞 무대에서 오칸 틴 총지배인의 멘트로 문을 열었다. 이어 공연은 메인 무대에서 본격 시작됐다. 베트남 전통 음악으로부터 전통 탈춤 공연, 전통 무용, 그리고 신나는 현대 음악으로 이어졌다. 그동안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남호이안 모든 직원들이 만들어 낸 멋진 공연은 앞으로 1주일에 2~3회 정도 개최될 공연에서도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공연을 마친 참가자 전원이 무대로 나와 오칸 틴 총지배인와 함께 참석한 고객들에게 정중한 인사로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를 마쳤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메인 공연을 마친 후 옆에 마련된 댄싱장에서 공연팀과 고객들이 함께 댄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픈 메인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오픈을 축하하는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후 메인 무대 옆에 마련된 댄싱장에서는 공연자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신나고 즐거운 댄스파티로 이어졌다.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의 하이라이트는 실외 수영장 뒤쪽에서 남호이안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꽃놀이였다. 신나는 댄싱 파티가 계속 되면서 오색의 불꽃이 하늘 높이 날아올라 광채를 내며 터지는 순간 참석자들의 환호성이 폭발했다. 아름다운 세계에서 이어진 로빈슨 남호이안의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는 이렇게 대미를 장식했다.   




● 로빈슨 남호이안 그랜드 오픈까지 스토리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BI 


로빈슨 남호이안은 지난 2020년 ‘투이 블루 남호이안’으로 처음 문을 열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됐으며, 이번에 베트남의 호스피텔리티 여행, 항공, 크루즈 사업의 명문 TUI그룹(TMG)과 독일의 로빈슨 클럽이 각각 50%를 투자해 ‘로빈슨 남호이안’으로 다시 그랜드 오픈하게 된 것. 로빈슨은 독특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고급 리조트 클럽으로 휴가 부문의 세계적 선두주자이기도 하다. 로빈슨은 세계적인 수준의 엑티비티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어 피트니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유로피언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의 스포츠 애호가 고객들이 로빈슨의 명성을 즐겨 찾고 있다. 특히, 로빈슨에 매료된 고객들은 로빈슨만의 매력을 만끽하기 위해 몰디브, 태국 등에 위치한 로빈슨만을 찾는 로빈슨 충성 고객이 되기도 하며, 이런 부류의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로비슨의 명성은 더욱 가파르게 수직 상승하고 있다.   




 ■ 오칸 틴(Mr. OKAN TIN) 제네럴 매니저(General Manager) 인터뷰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오칸 틴 총지배인이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조형물에서 앉아 활짝 웃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해 처음 총지배인에 오른 오칸 틴 로빈슨 남호이안 총지배인은 로빈슨에서 20여 년간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누구보다 로빈슨의 목표와 전략, 스탠다드 기준을 꿰뚫고 있는 그는 지난 8개월 간 투이블루에서 ‘로빈슨 남호이안’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아직도 로빈슨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때를 잊지 않고 초심으로 평직원보다도 더 바쁘게 업무에 몰입하는 오칸 틴, 그랜드 오픈 당일 초단위로 시간을 쪼개 준비에 여념없는 그를 잠시 만났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오칸 틴 총지배인 모습 


Q. 먼저 그랜드 오픈을 축하한다. 그랜드 오픈을 위해 어느 정도의 준비 기간을 가졌으며, 로빈슨 남호이안 리조트가 추구하는 방향은 무었인가? 


A. 투이블루가 운영하고 있던 작년 8월 이곳에 와서 리 브랜딩 작업과 그랜드 오픈 작업을 하기 위해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해 왔다. 로빈슨은 인수를 하거나 리 브랜딩을 할 때 오페레이션 팀과 테크 팀이 먼저 들어온다. 그래야 로빈슨의 스탠다드 기준에 맞는 프로세스나 오퍼레이션 같은 것을 로빈슨의 기준에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메인 식당도 전보다 훨씬 크게 넓혔고, 키즈 클럽도 강화해 로빈슨 스탠다드에 맞겠끔 바꿨다. 로빈슨의 독특한 점은 메인 풀바 앞 바닥에 체스 보드에 있다. 일단 여기를 포인트로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구심점이 되는 장소로 보면 된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은 작년 12월 7일 소프트 오프닝을 했다. 오픈닝을 하고 나서 계속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베트남 현지 직원들을 상대로 문화, 음악, 베트남의 전통 등에 대해 뭔가를 계속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그들과 소통을 하면서 로빈슨에 조금 더 융합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서 지금도 계속 개선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오칸 틴 총지배인 모습


로빈슨은 해당 국가 현지의 문화를 빨리 이해하려고 하고, 또 현지 로컬 직원들에게 로빈슨의 철학을 입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로빈슨이 1970년도에 설립되어 50년 이상이 됐는데, 오래 쌓여 온 이런 문화를 한두 달 만에 전수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천천히 계속하겠지만, 가능한 빠른 속도로 직원들에게 로빈슨의 철학을 입히고 단시간 내 로빈슨 브랜드와 현지 문화가 잘 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Q, 단순한 숙박을 넘어서, 다른 휴양지에서 경험할 수 없는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액티비티  와 건강한 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로빈슨 남호이안 리조트의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올해 마케팅 및 홍보 전략은 어떻게 해 나갈 예정인가?


A. 로빈슨은 카오락과 몰디브에서도 운영하고 있다. 몰디브에는 2개의 호텔이 있다. 몰디브 같은 경우 한국인 고객이 가장 많고 그다음이 몰디브 현지인들이다. 한국과 몰디브 간 매일 20편 이상의 직항이 있다. 한국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골프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한국 고객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현재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40분대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 2곳과 파트너 십을 맺고 활용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비치 바에서 내려다 본 해변 모습 


또한, 투숙객들을 위해 댄스, 라이프 퍼포먼스, 뮤지컬 등과 같은 쇼가 1주일에 2회 진행된다. 아직은 유럽에 국한된 이야기지만, 1년에 5~6회 로빈슨을 찾는 고객이 있다. 이는 분명 로빈슨이란 브랜드에 대한 매력을 찾는다는 뜻이다. 로빈슨의 매력을 한 문장을 이야기하기 어렵지만, 로빈슨은 퀄리티, 서비스 등은 물론 당연히 좋아야 한다. 그러나,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고객들이 로빈슨을 찾았을 때 직원들이 친구처럼 대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친구가 된다는 바로 그것이 로빈슨의 큰 차이점이다. 


퀄리티가 좋은 음식, 여러 가지 스포츠뿐만 아니라 액티비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그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고객들과 같이 어울리게 하는 것이 가족적인 분위기, 친구가 되기 위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한다.  



▲로빈슨 클럽의 산드라 시몬 레이브룩 디렉터 모습 



▷산드라 시몬 레이브룩(Sandra Simone Leibrock) 로빈슨 유럽&아시아 세일즈마케팅 디렉터가 답변한 내용 


산드라 A. 지금 로빈슨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마켓 포지셔닝이다. 지금 로빈슨이 S 마케팅과 에이젠시 계약을 통해 뭔가 같이 일을 하고 있고, 찾으려 하고 있다. 이제 코어를 통해서 일단 로빈슨을 한국 시장에 알리고 그리고 여기 계신분들 포함해서 한국에 관련한 여러 가지 마켓 트랜드를 찾아 내려고 하고 있다. 로빈슨의 한국 시장 타켓 고객으로는 골퍼, 커플, 페밀리, 그리고 마이스 등의 고객이다. 



▲로빈슨 클럽의 산드라 시몬 레이브룩 디렉터 모습 


또, 한가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로빈슨 같은 경우 인터내셔널 글로벌 회사들과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한다. 예를 들면, 나이키, 볼보 등 이런 회사들과 그리고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골프, 테니스 등 유명 스포츠 선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한국 에이젠시에 도움이 필요한 것이 이런 부분이다.   



Q. 그랜드 오픈 첫해 한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는 몇 명 정도로 예상하는지?



▲로빈슨 클럽의 산드라 시몬 레이브룩 디렉터 모습 


산드라 A. 굉장히 측정하기 어려운 이야기다. 사실 지금 이야기해 봐야 그냥 이야기일 뿐인 것같다. 일단 중요한 것은 시즌이 4월부터 10월이다. 일차적으로 제일 많이 바라보는 고객은 일단 유럽 고객이고, 다음으로 한국 고객이다. 그러니까 두 번째로 중요한 국가라는 이야기인데 과거 한국을 방문해 보니까 한국 사람들이 굉장히 스포티하다. 어린 사람이나 나이 든 사람이나 모두가 굉장히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같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무언가 레버리지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메인 풀장 모습 



Q. 로빈스 남호이안 리조트만의 특징과 장점은 무엇인가?


A. 로빈슨이 다낭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굉장히 긴 시간 시장 조사를 했다. 그 결과 로빈슨 상품과 직접적인 경쟁 상품은 없다는 결론이었다. 물론 빈폴과 비슷한 것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로빈슨이 생각하는 것은 빈폴과는 다르고, 빈폴과 가격 경쟁을 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오퍼랑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가격 면과 비교해 보는 것 자체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고객의 타겟 시장도 유럽에 위치한 로빈슨은 유럽군 고객이 약 80%로 대부분이고, 20% 정도가 해외 기타 국가들의 고객이다. 로빈슨 남호이안은 5대 5 정도로 본다. 유럽 고객 50%, 아시아 고객 50%다. 그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한국 고객이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오칸 틴 총지배인 모습


로빈슨 남호이안 장점은 여기에 있다. 빈펄 등 다른 곳에 가보면, 아시아 사람들이 거의 100%다. 특히, 빈펄 경우, 거의 한국사람들이다. 이건 해외여행이란 느낌도 없을 수 있고, 그냥 국내 물놀이 동산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로빈슨 남호이안은 50% 이상이 유러피안 고객들이 있어 다른 나라에 온 느낌과 함께 다양한 나라의 고객들과 만날 수 있고 그들과 교류도 할 수 있는 그런 특별한 환경을 만들며, 함께 친해 질수 있도록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이국적인, 글로벌적인 환경과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전략도 가지고 있다. 이런 점이 로빈슨 남호이안의 특징과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요가 체험 프로그램 모습 



Q. 한국인 관광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인센티브 또는 준비하고 있는 이벤트가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가?  


A. 로빈슨은 프리미엄 브랜드다. 호텔 객실료를 낮추는 것은 일단 하지 않는다. 뭔가 고객에게 해 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객실료가 높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객실을 업그래드 한다거나 조식만 이용할 경우 하프 보드 내지는 풀 보드로 올리는 것 등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 가격을 안 내리고 이런 것들을 하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현재 다낭 시장에서는 굉장히 호텔 요금이 낮은 상황인데 거기서 1만 원을 인하해 봐야 아무런 레드벨류가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고객에게 레드벨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더 드리는 것이 고객 입장에서도 훨씬 크게 받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할 계획이다. 


호텔에서가 아니라 호텔 판매 회사 측에서 계속 요청이 있어 오프닝 이벤트로 일부 여행사에 한해 3월 한 달간 가격을 인하하고 있긴 하다. 이건 OTA 정책이라도 가격 면에서 약간 충돌하는 부분이 있어 한 달 정도만 해당 여행사에 특별히 가격을 조금 프로모션해 주는 것으로 이해해 달라.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오칸 틴 총지배인이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의 조형물에서 앉아 있는 모습 



Q.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사 한마디. 


A. 일단 한국 시장은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한국 고객들이 바라는 것과 더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계속 뭔가를 바꿔 나갈 것이다. 미래의 한국 고객들께서 일단은 빨리 로빈스 남호이안을 방문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곳에서 로빈슨과 함께 어떤 순간을 같이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한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을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가겠다. 로빈슨 남호이안에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께서 찾아 주시기 바란다. 일단 한 번 와 보시면 로빈슨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로빈슨 남호이안에서 만나요~~ 





▶취재 협조 : 로빈슨 남호이안 / S 마케팅 앤 커뮤니케이션  





로빈슨 남호이안 = 이상인 기자 lagolftime@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