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이치 스위트 호텔, 유의미한 실적으로 퀀텀점프 준비
2022-02-07 17:33:20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유에이치 스위트 호텔(UH SUITE)는 ‘도심 속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비일상적인 특별한 경험의 선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다. 각 지역별 숙소 내에는 지점마다 소유하고 있는 각기 다른 콘텐츠를 갖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만족감을 선사한다.

2015년부터 에어비앤비 호스트들 사이에서 삼성동을 기점으로 'SAINT UHGRO' 라는 고급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주)유에이치씨는 코로나 이전인 2018년부터 'UH SUITE' 라는 새로운 개념의 생활형 숙박 투자 부동산 개념을 발전시켜왔다. 

 

박성재 (주)유에이치씨 대표는 "여행을 위한 공간보다는 일상속에서 비일상적인 특별함이 될 수 있는 공간을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MZ 세대의 호텔은 단순히 서비스를 받는 것을 넘어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꿀 컨텐츠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받아야 합니다 "고 전했다.

현재 (주)유에이치씨는 서울 4개 지점, 부산 2개 지점, 160세대의 스위트룸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증명한 UH SUITE의 실적을 바탕으로 퀀텀점프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야놀자, 캡스톤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의 다양한 VC들의 투자를 받은 브랜드화 플랫폼을 통해 온‧오프라인 숙박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지냄에 10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해 THE LEAP 브랜드를 UH SIUTE와 협업하기로 결정했으며, 공식 위탁 운영사로서 더 큰 확장을 바라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가 끝난 이후에도,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숙박계의 새로운 질서를 그려나갈 유에이치스위트(UH SUITE)의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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