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유교랜드 전경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입장료 1천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저녁 8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하며 저녁 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입장객 중 초등생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족에게는 다자녀 가족 우대요금을 적용해 관람이 가능하다.(가족관계증명서 필수)
▲관광객들이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조성된 백일홍을 즐기고 있다
행사기간 중 유교랜드 입장객을 대상으로 지하 1층 원형무대에서 다양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7월 31일과 8월 6일 오후 2시부터 마술공연이 펼쳐지고, 8월 7일과 8월 14일 오후 2시에는 버블공연을 운영하여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유교랜드에서 개최된 지난 어린이날 행사 공연
또한, 공사에서는 관광단지 내 부지에 백일홍과 코스모스 군락지를 조성하고, 관광단지의 명소로 포토존과 느린우체통, 야간조명 설치 등을 통해 여름철 더위를 피해 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 및 안동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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