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다가오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29일(토)부터 2월 2일(수)까지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교랜드 전경(가을)
행사기간동안 유교랜드 입구에서는 사방치기, 투호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고, 유교랜드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족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하며, 연휴기간 중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은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 가능하다.
유교랜드 내부에서는 보물찾기행사, 유교랜드 방문후기 SNS포스팅이벤트와 스탬프 투어북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한 관람객에게 한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1.31(월)은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2.1(화)은 휴관을 실시하고, 겨울방학을 맞아 2.27(일)까지 어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입장료를 할인하여 운영하고, 초등생이하 자녀가 2명이상인 가족에게는 우대요금을 적용받아 관람이 가능하다.
▲관광객들이 유교랜드 내 체험시설을 즐기고 있는 모습
공사 김성조사장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1일 2회 자체소독을 상시 진행하고 연휴기간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전시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교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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