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을 기원하는 ‘대구경북신공항 성공기원 챌린지’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김성조사장이 신공항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국토부 선정 거점공항-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2028년 개항을 응원하기 위해 공사 전 직원이 두 팔 걷고 홍보에 나섰다.
대구경북신공항 성공기원 릴레이 챌린지는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에 통합신공항 응원 메시지를 담은 플랜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어 업로드 한 뒤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된 참여자 역시 릴레이 챌린지를 펼치며 전직원이 참여하는 대구경북신공항 성공기원 챌린지의 파급 효과에 불을 지핀다. 공사는 김성조 사장을 필두로 전 직원이 공항 홍보 알리미로 거듭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사장이 신공항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의 주도하에 실시된 이번 대구경북신공항 성공기원 챌린지는 신공항 정책을 홍보하고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에 공사 역시 도민의 공기업으로써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널리 알리고 성황리에 개항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대구경북 신공항 성공기원 챌린지는 경북도민은 물론 국민들에게 통합신공항을 보다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다가올 대구경북의 힘찬 비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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