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설 명절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1월 19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관광플라자에서 달 보고 새해 소원빌자’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플라자에서 달 보고 새해 소원 빌자’ 이벤트 홍보물
이번 이벤트는 시민 휴게공간으로 조성된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국내 최대 규모의 구형 미디어를 이용하여 달 영상이 상영돼 서울의 밤하늘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관광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되며, 달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제출한 100명을 추첨하여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서울관광플라자 1층 달 포토존 조성 사진
이벤트는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링크 혹은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링크를 통해 접속한 후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단,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불가능하며, 여러 번 참여하여도 인정 횟수는 가장 앞선 시간에 접수된 한 건으로 계산된다. 세부적인 내용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결과에 따른 경품 지급은 오는 2월 10일 이후 진행되며, 사전에 이벤트 참여시 제출한 연락처 정보로 일괄 배포될 예정이다.
▲서울관광플라자 1층 달 포토존 조성 사진
한편,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는 대시민 대상으로 상시 개방된 공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관광정보센터와 서울 관광 기념품 판매공간도 갖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김지현 관광플라자팀장은 “서울관광플라자 여행자카페가 지난 10월 시민 휴게 공간으로 재조성된 이후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부담없이 방문하고, 관광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