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제주신화월드가 제주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화려한 조명과 흥겨운 음악으로 ‘2024 JSW SKY POOL PARTY’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신화관 인피니티 풀 ‘스카이 풀’에서 개최한다.
제주의 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EDM과 하우스 뮤직, K-POP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DJ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DJ KIMDONGSUN, DJ KYTE, DJ EASTRACK 등 각기 다른 무드의 DJ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퍼플과 블루의 조합으로 꾸며진 포토존과 LED 스탠딩 테이블로 ‘스카이 풀’은 화려한 조명과 함께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해당 기간 매일 진행되는 제주신화월드 시그니처 불꽃놀이가 더해져 풀파티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된다.
루프톱 바 ‘바온탑’에서는 칵테일, 맥주, 스파클링와인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주류 프리플로우를 운영한다.
무제한 드링크 티켓은 스카이 풀 무료입장 가능한 신화관 투숙객의 경우 2만 5천 원, 메리어트관·랜딩관·서머셋 투숙객은 입장료 포함 3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투숙객이 아닌 경우는 입장료 포함 4만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주 돌문어 숙회와 타이거 새우 등 해산물을 듬뿍 담은 얼큰한 해물라면도 준비돼 있다. 스페셜 주류로는 논알콜 칵테일 ‘Skyball’과 향긋한 말피 진을 베이스로 한 ‘Nimbus’를 선보인다. 스카이 풀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솜사탕 장식으로 형상화한 ‘Nimbus’ 칵테일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풀파티의 계절, 제주신화월드 스카이 풀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불꽃놀이와 신나는 DJ 퍼포먼스로 멋진 제주 여름밤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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