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안전하고 품격 높은 국내 리무진 투어 떠나볼까."
▲고품격 국내여행 VIP리무진 투어
코레일관광개발은 소규모·비대면 중심으로의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떠날 수 있는 ‘VIP리무진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VIP리무진 2박 3일 상품은 달리는 궁전이라 불리는 벤츠 스프린터(메르세데스)를 타고 최대 8명까지 동행할 수 있으며, 지역별 5성급 호텔(리조트) 숙박, 식사(간식), 입장료, 체험료 등 모든 즐길거리가 포함되어 우리나라 곳곳에 숨겨진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올인클루시브 고품격 여행이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담 가이드의 지역별 풍성한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차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하고 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 비치와 수시 열 체크를 진행하는 등 생활방역을 충실히 지키면서 안전하게 진행하게 된다.
본 패키지는 매주 화요일 출발해 2박 3일간 남해권(남해, 통영, 거제) 일원을 돌아보는 코스이며, 금액은 1인 기준 120만 원이다. 시범 운영 후 전라권, 동부권, 전국 일주 등 상품으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VIP리무진 투어 세부 일정을 보면, 첫날 오전 8시경 서울역을 출발해 사계절 힐링의 섬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로 떠난다. 붉은 지붕이 물결을 이룬 독일마을의 이국적인 풍경과 원예예술촌, 다랭이마을 관람하고, 아름다운 남해를 조망할 수 있는 아난티 호텔에서 편안하게 첫날 일정을 마친다.
둘째 날은 호텔식으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한려수도의 비경과 예향의 도시 통영으로 이동한다. 한려수도 조망이 가능한 통영 케이블카 탑승과 동양의 나폴리 동피랑 벽화마을 산책 후 소노캄 거제 리조트에서 탁 트인 쪽빛 바다의 멋진 밤바다를 즐기며 마무리한다.
마지막 날은 이국적인 풍경으로 조성된 바람의 언덕에서 멋진 바다를 감상하고, 이어 해금강, 외도 보타니아 등 그림같이 아름다운 명소에서 인생샷을 담고 외도에서 오후 2시 서울역으로 출발하는 차에 오르며 전 일정을 마치게 된다.
한편, VIP리무진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랑 홈페이지와 코레일관광개발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VIP리무진 투어(2박3일)
▶출 발 일 : 매주 화요일
▶상 품 가 : 1,200,000원(1인기준)
▶여행일정
(1일차) 서울역출발 - 남해 독일마을 - 원예예술촌 - 다랭이마을 - 아난티 호텔
(2일차) 바람의 언덕 - 동피랑마을 - 통영 케이블카 - 소노캄 거제 리조트
(3일차) 해금강 선상투어 - 외도 보타니아 - 서울역도착
▶포함사항 : 리무진 운임, 숙박, 식사(간식), 입장료, 체험료
▶불포함사항 : 기타 개인경비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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