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ANTOR-KATA 골프대회 “결속·신의 다졌다”
2016-05-04 09:55:00 | 김종윤 기자

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와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협력과 친선도모를 위한 위한 ‘2016 ANTOR-KATA 골프행사’가 지난 4월 28일(목) 레이크사이드 CC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이상호 참좋은여행 대표, 최명일 노랑풍선 공동대표, 스콧 워커 호주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 홍기정 모두투어 부회장,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 손병언 서호주정부관광청 대표,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대표, 양무승 KATA회장, 프데데릭 땅봉 ANTOR 회장, 이재찬 세중여행사 부회장, 김진국 하나투어 사장, 김연경 서호주정부관광청 이사, 류환규 마카오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 권용집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 권오상 한진관광 사장
 

ANTOR(회장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 관광청  지사장)와 KATA(회장 양무승)는 2013년, 우리나라 아웃바운드 관광산업 및 건전한 해외여행 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후부터 관광정보 교환, 팸투어, 여행사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왔으며, 두 기관의 화합을 위해 정기적으로 골프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

 

땅봉 ANTOR 회장은 “좋은 분위기에서 양 기관의 대표들이 만나 아웃바운드 현안에 대해서 실질적인 내용을 의논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좋은 관계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한국의 아웃바운드 관광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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