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정부관광청, 제4회 강남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 부스 참가
2022-05-06 09:38:01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가 5월 14일 토요일에 개최하는 제4회 강남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에 홍보부스를 열고 대회 참관인들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무에타이는 원래 왕실 무술로 약 1,000년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태국의 전통 격투 운동이다. 현재 무에타이는 격투의 목적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취미 스포츠로 한국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구 무에타이협회는 무에타이의 발전과 후진들의 기량 향상 및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에 첫 대회를 시작하여 올해 제4회 무에타이 대회를 개최한다. 

태국관광청은 홍보부스에서 다음과 같이 활동할 예정이다.


1. 일시 : 2022년 5월 14일 (토) 11:30 ~ 18:00

2. 장소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M스테이지

3. 부스 액티비티

   1) 인포메이션 데스크

   2) 타이 마사지 체험

   3) 무에타이 포토존

   4) 타이 쿠킹 시연 및 판매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의 ‘아이 러브 타일랜드’으로 가입한 회원이 부스를 방문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러기지 벨트를 증정한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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