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호텔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윤연선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윤연선 총지배인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1990년부터 회계 재무 및 감사 업무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근무하며 2001년부터 2002년까지 2년 간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구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경영 분석 및 오프닝 프로젝트를 담당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 삼성동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 오프닝 당시 재경팀장으로 합류하여 호텔 관련 업무 시스템 구축을 책임졌다.
2012년부터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오프닝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서울과 부산 두 호텔의 재경 업무를 총괄하였으며, 2015년에는 포시즌스 서울 호텔의 오프닝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후 2017년에 국내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 호텔 오프닝 경력을 바탕으로 압구정 을지병원사거리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오너 컴퍼니인 ㈜서우제이앤디의 호텔사업부 총괄본부장으로 입사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만을 강조했던 호텔업계의 변화에 발맞춰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럭셔리를 도시의 최중심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의 셀렉트 브랜드 호텔이다. 포포인츠 강남은 서울의 주요 비즈니스 단지와 쇼핑거리 및 관광지 어디든 연결되어 가장 최신의 트렌드를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강점으로 내세운다. 뿐만 아니라 세련되면서도 기본을 갖춘 편안한 객실, 그리고 독창적인 컨셉의 글로컬 뷔페 다이닝으로 이미 지역 주민과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 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윤연선 총지배인은 “서울의 매력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장소로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만의 컨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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