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하 GKL재단)은 관광업계 종사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마을봉사활동과 지역투어를 접목한 볼런투어 사업을 오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양구 배꼽마을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GKL지역상생 볼런투어 포스터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되고 있는 지역의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봉사활동과 관광이 함께 어우러져 체험활동이 수반되도록 구성되었다. 본 사업은 강원도 양구 배꼽마을과 가평 아홉마지기 마을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지역과 대상지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재단과 GKL이 협업하는 사업으로 우리 재단이 국내 관광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GKL은 공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해서 공익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GKL사회공헌재단은 GKL에서 출연한 공익법인으로서 ▷관광의 가치확장, ▷관광산업 성장지원, ▷사회적 이슈 대응, ▷긴급지원사업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