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에어캐나다(AC)가 주요 여행사를 초청하는 VIP 런천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발발 이후 처음 방한하는 아·태평양 지역 본부장인 키요 와이스(Kiyo Weiss)와 한국 대만 지사장인 소피아 첸(Sophia Chen)은 지난 6월 22일 롯데 호텔 서울의 한식당 ‘무궁화’에서 주요 고객 여행사를 초청, 오잔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 여행사는 ▷노랑풍선 ▷마이리얼트립 ▷모두투어 ▷온라인 투어 ▷인터파크 투어 ▷타이드스퀘어 ▷트립닷컴 ▷토성티앤비 ▷클럽로뎀 ▷하나투어 10 곳이다.
키요 와이스 에어캐나다 본부장은 “현재 회복 속도가 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른 한국 시장은 에어캐나다에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한 곳이다” 라며 “코로나 이후 폭발하는 한국여행객의 여행 수요를 흡수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주요 여행사와 적극 협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6월부터 인천 밴쿠버 행 직항은 기존 주 4회에서 5회로 증편하였으며 인천 발 토론토 행 직항은 주 4회 증편 운항 중이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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