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이 부산 최초로 5성급 호텔에 올라섰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호텔 등급심사를 통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을 합산하는 1000점 배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 부산의 첫 번째 5성 호텔로 선정됐다.
2013년 2월 해운대 마린시티에 개관한 파크 하얏트 부산은 아름다운 건축 디자인, 최신식 시설, 친환경적인 인테리어와 안전관리시설, 품격 있는 서비스로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급 호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쇼핑과 여가의 중심지 해운대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백화점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가 인접해 있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근접해 있어 시원한 바다 전경과 광안대교가 펼쳐진 전망도 아름답다. 69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269개의 럭셔리한 객실과 4개의 레스토랑과 바, 패스트리 부티크, 다양한 규모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스파,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의 편의시설에서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이번 5성 호텔 선정으로 부산 최고의 호텔로 인정받은 만큼 5성 호텔 현판식을 오는 7월 18일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럭셔리한 스위트룸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프리미엄 그릴&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과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에서 점심, 저녁, 이른 조식 이용 시 15% 할인 혜택과 파티세리에서 맥주 혹은 상그리아 이용 시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8월 15일까지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문일 세일즈&마케팅 부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럭셔리 랜드마크인 파크 하얏트 부산이 부산 최초의 5성 호텔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시설과 품격있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부산과 한국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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