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 익산승무사업소는 21일 지난 태풍 ‘힌남로’ 영향으로 피해를 입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목포 압해도 소재 무화과 재배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 태풍 피해 농가 봉사활동 모습
이번 태풍 피해 농가일손돕기 활동에는 익산승무사업소 승무원과 직원들이 지원해 과수목 정리, 무화과 따기, 시설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연이은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농업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라며,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으면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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