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이하 힐튼 괌)가 12월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60여 명을 초청해 ‘연말 감사 디너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괌 스기에 힐튼 총 지배인은 “힘든 시기에도 힐튼 괌 판매를 위해 힘써주는 여행업계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방한 소감을 밝혔다.

한 해 동안 많은 성원과 협조를 해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힐튼 괌 히로키 스기에(Hiroki Sugie) 총 지배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쉴라 베이커(Sheila Baker) 영업 총괄 이사를 비롯한 힐튼 괌 임직원 소개와 김진구 PHR 코리아 사장의 건배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에 예정된 프리미어 타워 리노베이션 소식과 더불어 기존 객실에 제공하던 일회용 어메니티를 대용량 디스펜서 형 어메니티로 대체하여 ‘제로 웨이스트 트래블’ 수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일 호텔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힐튼 괌은 다양한 콘셉트의 총 646개 객실을 보유, 허니문 등 개별 여행은 물론 7개의 연회장을 갖춰 다양한 규모의 행사도 진행 가능하여 단체 여행 숙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