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베트남항공(VN)이 베트남 국영 항공사로 이름을 알린 지 30주년을 기념해 5월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The 38th 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서울국제관광전에서 홍보부스를 개설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베트남항공은 서울국제관광전이 진행되는 동안 △100% 당첨 에어볼 게임 △베트남항공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로터스마일즈 마일리지 가입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베트남항공 굿즈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울국제관광전 참여 기념으로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웹·모바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항공권 할인코드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베트남항공은 지난 1993년 국영 항공사로 선정된 이래로 월드 트래블 어워즈 수상, 베트남 대표 국가 브랜드 등으로 선정됐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