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에어마카오(NX)가 6월3일부터 주6회, 7월4일부터는 매일 인천-마카오 노선을 운항하기로 했다.
에어마카오는 6월3일부터 기존의 월·수·목·금·일요일 주5회에서 토요일을 추가해 주6회 운항하고, 7월4일부터는 화요일을 추가해 매일 운항한다고 4월25일 밝혔다.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NX821) 구간은 인천에서 14시15분에 출발해 마카오에 17시15분(마카오시간)에 도착하며, 마카오-인천(NX822) 구간은 08시35분(마카오시간)에 출발해 인천에 13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마카오 관계자는 "에어마카오를 이용하면 마카오를 경유해 베트남(다낭, 하노이), 태국(방콕, 돈므앙), 대만(타이베이, 가오슝) 등 다양한 곳으로 여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에어마카오는 마카오정부관광청과 '1+1 마카오 항공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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