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비엣젯항공(VJ)이 7월1일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구-다낭 노선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5월24일 밝혔다.
▲운항하고 있는 비엣젯 항공기 모습
대구- 다낭 항공편은 약 4시간 45분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7시 50분 (한국 시간) 대구에서 출발 10시 35분 (베트남 시간)에 다낭에 도착하는 항공편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0시 35분 (베트남 시간) 다낭에서 출발하여 6시 50분 (한국 시간)에 대구에 도착한다.
또한, 여름 휴가철 관광객 수요 증가에 맞춰 서울(인천)- 베트남 해안 도시 나트랑 간 노선도 7월 14일부터 3회 운항으로 증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다낭 항공편은 약 4시간 45분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7시 50분 (한국 시간) 대구에서 출발 10시 35분 (베트남 시간)에 다낭에 도착하는 항공편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0시 35분 (베트남 시간) 다낭에서 출발하여 6시 50분 (한국 시간)에 대구에 도착한다.
비엣젯 항공은 항공편 증편을 기념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편도 9만원(세금, 수수료 포함)의 저렴한 가격으로 티겟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수백만 장 준비되어 있으며, 비엣젯 웹사이트 또는 비엣젯 항공 모바일 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프로모션으로 구매한 티켓의 사용 기간은 2023년 8월 12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공휴일, 피크타임 제외)다.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대상으로 다음 예약에 사용할 수 있는 10만 동(약 5,600원)의 전자 항공권(이용 약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 수요 증가에 맞춰 서울(인천)- 베트남 해안 도시 나트랑 간 노선도 7월 14일부터 3회 운항으로 증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부산-달랏 노선도 신규 운항할 예정이다.
▲비엣젯 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하는 승객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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