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와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김영산, 이하 GKL)는 7월 11일 그랜드코리아레저 5층 스페이드룸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과 관광산업 지원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우측)과 그랜드코리아레저 김영산 사장(좌측)이 그랜드코리아레저 5층 스페이드룸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협약식은 KATA 오창희 회장과 GKL에서는 김영산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KATA와 GKL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협력사업과 공동 발전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와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김영산)는 11일, 그랜드코리아레저 5층 스페이드룸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GKL 김영산 사장은 “이번 협약이 국내 관광산업 정상화와 발전에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과 그랜드코리아레저 김영산 사장이 그랜드코리아레저 5층 스페이드룸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GKL이 그동안 여행업계와 함께 외래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 다시 여행시장이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GKL과 여행업계가 함께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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