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BTO)는 지난 5월 22일 부산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등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혔다.
▲KATA 오창희 회장(우측)과 BTO 이정실 사장(좌측)이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협약식에는 KATA 오창희 회장과 BTO 이정실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부산 관광객 유치 증대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BTO는 KATA 특별회원으로 가입했으며, 특별회원증 전달식도 함께 했다.
협약내용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협력사업과 공동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네트워크 및 정보교류 등이다.
BTO 이정실 사장은 “전국 여행업계 및 지자체를 회원사로 둔 KATA와의 확장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부산 관광이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BTO가 KATA 특별회원으로 가입해 주시어 감사드리며, 업계와의 많은 교류와 홍보를 위해 KATA도 노력하겠고, 이번 강릉에서 개최되는 제36차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에 BTO가 참가하여 주제발표를 통해 부산을 더 홍보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