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서울)∙중(닝시아) Korea Business Association가 한국과 중국에서 4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9월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소속 닝시아 회족자치구위원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소속 주재 한국대표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서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 대표로 닝시아진웨이제약주식회사, 닝시아베스트의약화공유한공사, 닝시아탁욱신소재과기유한공사가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토니모리, 메가코스,NINE TAILS , EMKO , (주) 디와이글로벌네트워크 , 케이셀(주) , 라임에스엔씨 ,포스트바이오 엠, 오아시스알파, CK.GLOBAL 등이 참가했다.
닝시아(닝샤, Ningxia)는 중국에서 '서북부의 진주'로 불리는 지역으로 독특한 위치, 풍부한 자원 및 독특한 개발 특성으로 인해 투자 및 번영의 이상적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닝시아 진웨이 제약 주식회사의 왕단나 회장(사진 ▲)은 "한국은 첨단 기술, 혁신 능력, 고도로 발달된 산업 시스템으로 세계 경제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중국 닝시아 (寧夏) 정부 수뇌부가 서울에 가서 한국의 기업인 여러분과 더욱 깊은 협력과 교류를 하기를 바란다. 오늘 상담회는 중요한 경제 무역 교류 플랫폼으로서 중국과 한국 기업 간의 소통의 다리를 건설하고 협력과 상생을 촉진하며 밝은 미래를 열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K-Cell의 이종성 대표(사진 ▲)는 "코로나19 팬데믹 후 미래를 내다본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견지하고 고품질 발전을 통해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여러 국가의 개방과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독불장군은 험난한 길을 선택하고, 대세를 따르는 자는 쉬운 길을 갈 수 있다. 우리는 함께 천하의 큰길을 가고, 서비스 무역의 발전 기회를 공유하며, 세계 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촉진하고, 개방형 세계 경제를 건설하고, 더 나은 번영의 미래를 함께 열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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