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사우디아항공이 지난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연합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연합 주관랜드사인 유로타임과,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공동으로 진행한 가운데 모두투어, 롯데 JTB, 노랑풍선, 온라인투어, 인터파크 트리플투어, 교원투어, 여행박사 등 서울 소재 주요 연합사 및 대구 투어월드, 부산 영남세계일주여행사, 광주 여행타운, 부산 스타투어 등 지방 소재 여행사도 참여했다.
참가 여행사 관계자들에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구 도시 및 메카의 관문인 제다, 이슬람 성지 중 하나인 메디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 알울라, 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까지 연합상품과 동일한 일정으로 사우디 아라비아를 경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알울라에서는 나바테아인 문명을 만나볼 수 있는 마데인 살레, 타 상품에는 없는 랜드크루저 사막 사파리 투어를 체험하고, 알울라의 기암괴석들과 레인보우 바위, 알울라의 랜드마크인 코끼리 바위 등을 관람해 연합 상품만의 강점을 느끼는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사우디 아라비아 연합 상품은 요르단 일정과 함께 나바테아 문명을 테마로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 타북, 리야드를 방문하며 2023년 동계 시즌 매주 토요일 출발한다. 문의는 유로타임으로 하면 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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