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 환대행사 ‘스마일리 명동’ 개최
버스킹 피아노 공연과 플래시몹 댄스 공연, 거리 퍼레이드 등과 한국방문의 해 기념품 배포  
공사 이재환 부사장,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간, 다시 찾고 싶은 한국 만들겠다”
2023-09-21 20:52:33 , 수정 : 2023-09-21 23:29:20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1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 중구청과 협업해 명동 일원에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 환대행사 ‘스마일리 명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방문의해 명동 환영행사 행사 사진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로, 코로나19 종식 이후 꾸준한 상권 회복과 관광객 증가를 통해 관광 1번지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한국방문의해 명동 환영행사 행사 사진


이날 환대행사에는 버스킹 피아노 공연과 플래시몹 댄스 공연, 그리고 거리 퍼레이드 행사가 펼쳐졌으며, 한국방문의 해 특별 기념품도 배포했다.  



▲한국방문의해 명동 환영행사 행사 사진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올해 상반기 동안 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면, 하반기에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시점”이라며, “남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간 동안, 한국을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환대 분위기 조성에 힘쓰며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스마일리 명동’ 환대행사 개요 

□ 추진목적
 
 ㅇ 명동 방문 외래객 증가, 상권 회복과 더불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한 외래객 환대 행사 개최
 ㅇ 행사 이슈화를 통해 내외국인 대상 한국 여행지 버킷리스트 각인


□ 행사개요(안)
 
 ㅇ 일시/장소 : 2023.9.21.(목) 15:40~16:20 / 명동예술극장 앞 및 명동거리 일대
 ㅇ 주요내빈 : 공사 부사장 및 중구청장 등
 ㅇ 주요내용
   - 버스킹 및 플래시몹 공연
   - 관광객 환영 퍼레이드 (내빈 및 공연 팀 동반)
 ㅇ 행사 슬로건(안) : Visit Korea Year – Smiley Myeongdong 
                     (한국방문의 해, 스마일리 명동에서)


□ 행사일정(안)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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