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1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 중구청과 협업해 명동 일원에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 환대행사 ‘스마일리 명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방문의해 명동 환영행사 행사 사진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로, 코로나19 종식 이후 꾸준한 상권 회복과 관광객 증가를 통해 관광 1번지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한국방문의해 명동 환영행사 행사 사진
이날 환대행사에는 버스킹 피아노 공연과 플래시몹 댄스 공연, 그리고 거리 퍼레이드 행사가 펼쳐졌으며, 한국방문의 해 특별 기념품도 배포했다.
▲한국방문의해 명동 환영행사 행사 사진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올해 상반기 동안 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면, 하반기에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시점”이라며, “남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간 동안, 한국을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환대 분위기 조성에 힘쓰며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스마일리 명동’ 환대행사 개요
□ 추진목적
ㅇ 명동 방문 외래객 증가, 상권 회복과 더불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한 외래객 환대 행사 개최
ㅇ 행사 이슈화를 통해 내외국인 대상 한국 여행지 버킷리스트 각인
□ 행사개요(안)
ㅇ 일시/장소 : 2023.9.21.(목) 15:40~16:20 / 명동예술극장 앞 및 명동거리 일대
ㅇ 주요내빈 : 공사 부사장 및 중구청장 등
ㅇ 주요내용
- 버스킹 및 플래시몹 공연
- 관광객 환영 퍼레이드 (내빈 및 공연 팀 동반)
ㅇ 행사 슬로건(안) : Visit Korea Year – Smiley Myeongdong
(한국방문의 해, 스마일리 명동에서)
□ 행사일정(안)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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