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는 10월 27일 24년 전세선 운항을 위해 코스타크루즈와 운항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 코스타 세레나 전세선 계약조인식 모습. 조인식 후 박재영 롯데제이티비 대표(좌측)과 Francesco Raffa 코스타크루즈 아시아총괄(우측)이 조인을 축하하며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이번 조인식에는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를 비롯해 코스타크루즈 Francesco Raffa 아시아총괄과 Soichi Hamaoka 일본‧한국지사장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는 “올해 전세선 운항을 통해 국내 출발 크루즈만 7,000명이 넘는 고객을 송객 했다”면서, “안정적인 국내 크루즈 No1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며, 한국을 기항하는 일본, 대만 크루즈 인바운드 유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코스타 세레나 전세선 계약조인식 후 박재영 롯데제이티비 대표(우측으로부터 네번째)와 Francesco Raffa 코스타크루즈 아시아총괄(우측으로부터 세번째)가 양 기관의 임직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편, 롯데제이티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 5월 18일~23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대만 기륭/타이페이를 기항하는 일정과 6월24일~28일 일본 사세보, 가고시마를 기항하는 일정으로 국제 크루즈 운항 예정이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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