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0월 31일(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취업설명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 취업설명회 포스터
서울시립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취업설명회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동 취업설명회에는 서울관광재단 등 15개의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참가하여 상담을 진행한다.
설명회 참가 기관으로는 서울관광재단을 비롯한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의료원, 서울경제진흥원(SBA),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복지재단, 서울문화재단, 서울디자인재단,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특별시120다산콜재단,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있다.
이번 취업설명회에는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직업지도진흥원도 참가하여 청년고용 관련 정책과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취업을 준비하는 행사 참여자들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들의 진로‧취업 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동시에 이루어지며 심리상담 부스도 따로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나 학생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10월 31일 행사장에서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남원재 서울관광재단 인재경영팀장은 “이번 취업설명회가 대학생, 졸업생 등 구직자들이 서울관광재단을 좀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설명회에 참가하여 공공기관과 관광산업에 대한 생생한 직무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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