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마케팅하이랜즈(Marketing Highlands)는 13일 목시 서울 인사동에서 메리어트 한국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피오트르 마데이(PIOTR MADEJ)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다낭 메리어트 논 누옥 빌라 클러스터 총지배인(사진)은 환영사에서 "다낭 메리어트는 약간의 업데이트 된 정보들이 있지만 대부분 이전과 동일하다. 메리어트의 파트너들의 행사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싶었다. 우리는 다같은 여행업 종사자들로서 모두 친구다. 한국의 파트너들과 메리어트 브랜드에 관해 이야기 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라고 말했다.
스티븐 후이 응우옌(Steven Huy Nguyen)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및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논 누옥 비치 빌라 공동 세일즈 마케팅 이사(사진)는 "지금 이 자리에는 친구들과 가족과도 같은 이들이 많이 있다. 한국 시장의 지원에 감사하며 2024년도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송승환 마케팅하이랜즈 이사(사진)는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Danang Marriott Resort & Spa)와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논 누옥 비치 빌라(Danang Marriott Resort and Spa, Non Nuoc Beach Villas)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빈펄 그룹의 프로퍼티였던 2곳이 메리어트로 이관되면서 업그레이드 된 국제적인 서비스를 갖추며 더욱 거듭날 예정이다.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는 이미 준비를 마쳤고 다낭 메리어트 앤 스파 논 누옥 비치 빌라 역시 한창 개관을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다.
특히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논 누옥 비치 빌라스의 전신인 빈펄 다낭 오션은 2017년 개관이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넓은 평수를 제공하면서 베트남에도 풀빌라 대중화 바람을 불러온 입지전적의 프로퍼티다. 다낭 메리어트 앤 스파 논 누옥 비치 빌라스는 이전 성격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재정비됐다.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상),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논 누옥 빌라스
우선 편리한 위치 외에도 24시간 리셉션, 키즈클럽, 주차 및 룸다이닝을 포함한 광범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우아한 실내 인테리어와 울창한 녹음으로 둘러싸인 프라이빗한 수영장을 갖춘 122개의 넓은 빌라들은 가족 혹은 친구들끼리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빈펄 브랜드였던 당시와 달리 프리미어 3베드 가든 빌라 카테고리가 생기며 더욱 세분화됐다. 시야의 방해없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자연 그대로의 모래와 수정처럼 맑은 해변을 즐길 수도 있다.
송 이사는 "과거 2개의 호텔 사이에 왕래가 안됐지만 이제는 논 누옥 비치 빌라에서 메리어트 리조트의 수영장을 이용하거나 다낭 메리어트에서 빌라의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등 양쪽 프로퍼티 시설들을 번갈아가며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빈펄 특유의 베트남 로컬 특색이 빠지고 내부 곳곳마다 세세한 부분들이 메리어트의 특징으로 변화됐다. 미끄러운 대리석 바닥 대신 다낭 메리어트에는 바닥에 카페트도 깔리게 됐고 빌라의 경우 마루로 깔려있다.
다낭 메리어트 시설 가운데 메리어트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그레이트룸(Great Room)은 방문객들이 함께 모여 가벼운 다과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고 새로 오픈한 풀 뷔페 레스토랑 고지 키친 바로 식사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게 됐다.
그밖에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와 논누옥 빌라스 관련 자세한 정보와 객실 관련 B2B 문의는 마케팅하이랜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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