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아직은 한국 시장에 생소한 필리핀 보홀을 적극 소개하기 위한 여행사 대상 팸투어가 진행됐다. 

지난 12월부터 한국마켓에 보홀 비그랜드(BE Grand) 리조트를 하드블록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마케팅하이랜즈는 여행사 대상 팸투어를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진행, 아직은 여행사에 생소한 보홀 시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보홀 팸투어 참가자들은 호텔 인스펙션을 비롯하여, 보홀의 명소들인 돌핀워칭, 릴라 고래상어, 나팔링투어, 발리카삭 투어, 반딧불 투어등 보홀의 전체관광지와 주요 호텔들을 전반적으로 체험했다.

특히 사진으로 충족되지 못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보홀 마켓이 앞으로 더욱더 경쟁력 있는 시장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참여 여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노랑풍선, 내일투어, 여행박사, 에어텔닷컴, 지방 중견 여행사 포함 총 35명이다. 

공식 프리젠테이션을 맡은 마케팅하이랜즈의 송승환 이사는 “ 보홀은 많은 관광객이 찾을수 있는 매력 만점의 관광지이며, 아름다운 바다색을 보며 물멍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다. 2023년을 기점으로 2024년에는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이라며 “BE Grand 리조트는 아름다운 가드닝을 가지고 있고, 접근성이 좋은 호캉스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BE Grand의 루프탑바(Lune Bar)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노을 맛집이라고 소문이 날 정도의 최고의 선셋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케팅하이랜즈는 B2B로 한국마켓에 빈펄리조트와 포포인츠 쉐라톤, 셀렉텀 노아 등의 리조트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비그랜드 리조트를 통해 한국 시장에 보홀의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