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진그룹 계열사로 항공기 지상조업 전문회사인 한국공항(대표 이수근)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월19일부로 적용되는 이번 승진 임원인사의 규모는 총 3명으로 박현수 상무가 전무, 김관태 수석부장과 정순재 수석부장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 전무 ( 1명 )
- 박현수
△ 상무 ( 2명 )
- 김관태, 정순재
한국공항은 '안전'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상조업 선도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은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50여 외국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진제주퓨어워터, 제동한우, 제주민속촌 운영, 물류장비 렌탈사업, 세탁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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