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서울시관광협회가 2024년 재도약 원년을 맞이해 업종별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관광협회 주최 서울관광 재도약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귀빈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서울시 관광활성화를 기원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권한대행 박정록)는 3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 홀에서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초청 서울관광 재도약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초청 귀빈인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참석 귀빈으로는 진홍석 서울관광인명예시장, 박정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 권한대행,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장, 정 욱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회장, 김용진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인바운드여행업 위원장, 조태숙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아웃바운드여행업 위원장, 김명섭 서울특별시관광협회 국내여행업 위원장, 오시난 서울특별시관광협회 관광식당업 부위원장, 박인철 서울특별시관광협회 관광호텔업 위원장, 소문섭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유람유도선업 위원장 등의 귀빈과 함께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서울시관광협회 등 임직원, 여행업계 전문지 및 서울시의회 출입기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관광 재도약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귀빈들의 모습
이날 행사는 편상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부장의 사회로 간담회 개회, 참석자 소개, 김영환 서울시 국장 축사,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축사, 진홍석 서울관광인명예 시장 축사, 참석 귀빈 단체 사진촬영, 박정록 권한대행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본회의는 박정록 권한대행이 직접 진행했다. 현재 간담회는 초청 인사인 ▷김영환 국장과 ▷길기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조태숙 위원장, ▷김용진 위원장, ▷김명섭 위원장, ▷오시난 부위원장, ▷박인철 위원장, ▷소문섭 위원장, ▷정 욱 회장 등 서울시 인가 관광 관련 민간단체 지도자들이 느끼고 경험하고 있는 서울시 관광업계의 현장 목소리와 함께 시와 재단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을 직접 전달했으며, 이를 포함한 관광 업계 문제점들에 대한 열띤 토론 등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관광협회 주최 서울관광 재도약 현장 간담회 모습
이번 간담회는 서울 관광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 1년 동안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75% 수준으로 시장 규모가 회복되었음을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올해는 조기 정상화를 통해 2019년 수준을 넘어서는 완전 정상화를 꾀하는 한편, 서울관광 미래비전 3‧3‧7‧7 조기실현을 위한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업종별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주요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울관광업계 업종별 현장 애로사항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등 관계기관에 잘 전달되어 서울시 관광업계가 코로나19 이후 재도약 원년으로 확실하게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상세 내용 간담회 마친 후 추후 보도 예정)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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