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2024 지역 의료관광 홍보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4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의료관광 홍보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문
재단은 외국인환자를 유치해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 의료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발전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 신청은 전북자치도 내 소재하는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 등록·유지한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지원분야는 홍보물 제작(영상, 리플릿 등), 광고진행, 행사지원(박람회, 세미나 등)이며, 사업자별 항목 구분 없이 기관 당 최대 1,500만원, 5개 내외 기관을 지원한다. 선정결과는 공고에 따른 신청서를 접수 받고 적격검토 및 서면평가를 통해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재단 구혜경 관광사업본부장은“지역 치유의료관광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자치도 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관광콘텐츠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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